롯데주류, 동해안서 '2014 리얼서머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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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동해안서 '2014 리얼서머 페스티벌' 개최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7월 24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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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롯데주류(대표 이재혁)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강릉시 경포 해수욕장과 양양시 낙산 해수욕장에서 '2014 리얼서머 페스티벌'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16일까지 계속되는 '리얼서머 페스티벌'은 해수욕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게임,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롯데주류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양양 낙산 해수욕장, 4일부터 16일까지는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포대 해수욕장에서는 '처음처럼 존(Zone)'을 설치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은 후 처음처럼 포스터 배경과 합성한 사진포스터를 만들어 준다. '처음처럼 부드러운 칵테일 스무디'(무알콜) 레시피도 소개한다.

'클라우드 존(Zone)'에는 맥주 '클라우드' 광고 영상이 끝날 때까지 물에 젖지 않고 타는 서핑게임, 스마트폰을 이용해 퀴즈를 풀고 비누방울을 터치하는 워터 버블게임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5일부터 10일까지는 밤 10시부터 '처음N클라우드 클럽파티'를 열고 댄스 퍼포먼스, 베스트 클라우드 걸&가이 선발대회 등을 진행한다. 11일부터 16일까지는 '부드러운 가요제'를 여는 등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펼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여름철 동해안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하고자 스마트폰 게임, 서핑게임, 가요제, 파티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처음처럼'같이 부드럽고 '클라우드'처럼 풍부한 이벤트로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주류는 해변 페스티벌과 더불어 피서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주변 쓰레기, 오물 등을 수거하는 '클린 캠페인도' 함께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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