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리에주에 |
[컨슈머타임스 남세진 기자] 샴페인 브랜드 '페리에주에'는 평창에서 열리는 '제11회 대관령 국제 음악제'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페리에주에는 음악제의 1번째 날인 이날 저녁 공연 후 샴페인 리셉션을 마련해 대관령 음악제의 성공적인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페리에주에 관계자는 "음악제 기간 동안 알펜시아 콘서트 홀 로비에서 저녁 공연 시작 전과 인터미션 타임에 샴페인 바를 판매가 아닌 기부금 모금 방식으로 운영한다"며 "모아진 기부금은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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