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향긋한 커피향이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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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향긋한 커피향이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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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메이커 HCM-700 ~원두의 맛 그대로 내려


따스한 커피가 그리워지는 계절!

이웃님들은 어떤 커피 선호하시나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원두의 향이 그대로 느껴지는 원두커피?
아님  간편하게 커피 메이커로 추출한 원두커피에 설탕 한스푼?

 

그것도 아니면 일회용 믹스커피? ^^
어찌되었건 커피 한잔이 가져다 주는 행복은 정말 큰 것 같아요.  

 

한동안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만든 커피 맛에 빠져 꼭 원두를 그라인더에 갈아 탬핑해서 먹곤 했는데 게으름 때문에 최근에는  믹스 제품을 많이 마시게 되네요.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집에 카피메이커 하나쯤 갖고 계실텐데요.

 

이번에 한일전기에서 나온  커피메이커 HCM-700 제품 소개해드릴게요.
 

 

 


 

▲  한일 전기 /커피메이커 /HCM-700   

한일전기에서도 이런 주방소형가전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걸 처음 알았다는..
제품 박스를 여니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 왔네요. 

 

 

 
블랙 컬러의 깔끔한 바디~

 

용량은 1.5L(120mL 기준 컵 약 12잔)이 나오는 커피메이커랍니다. 구성품을 보니 기본 본체에, 분리형 영구필터와 필터 홀더, 유리잔, 사용설명서가 들어있네요.

 

워낙 커피메이커는 사용방법이 간단하니 사용하실 때 세척 및 관리만 조금 주의를 요하시면 될 듯 싶어요.

 

윗쪽으로 본체 커버, 그리고 물탱크에 수위창도 보이고 물탱크 아래로 전원스위치가 위치했어요. 아랫쪽으로 유리보틀과 중간에는 필터 홀더를 넣는 공간이 보이네요.

 

 

 


뒷면의 선줄은 이렇게 처리가 되어 있어요.    


유리보틀을  치우니 전열판이 드러나네요. 작동중일때는 전열판에 손을 대서는 절대 안된다는...... 굉장히 뜨겁거든요. 

 


 유리보틀이 무지 귀엽고 깜찍하죠.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기본 12잔 정도 나온다니 양도 충분해 보이구요.물탱크 아래 전원 버튼이 위치해 있어요. 

 

 

 

 

본체 커버를 열면 안쪽에 필터홀더와 영구필터가 있답니다.  


필터 홀더는 손잡이가 이렇게 되어 있어요. 아랫쪽이 누수방지 벨브가 있답니다.

 

  

분리형 영구필터,필터홀더도 청소하기가 편하게 나왔네요.

 

 

 

 

영구필터인 경우는 매번 사용 후 세척을 해주어야 해요.  

 

 

커피메이커 HCM-700 사용해볼까요? 

 

물탱크에 원하는 양만큼 찬물을 붓고 물탱크에  최대용량 (MAX) 표시보다 많이 채우지 마세요. 필터 홀더와 조립시 필터 홀더의 손잡이 걸림턱에 본체를 조립해줍니다.

 

이 제품은 영구필터를 사용했는데 종이 필터를 사용하려면 판매처에서 구입하시면 된다고 하네요. 원두가루를 사서 그대로 넣어 사용해도 되지만, 전 집에 원두가 있어서 그라인더에 갈아서 사용했어요.

 

 

 

 

 




커피를 원하는 양만큰 덜어 필터 안에 넣어줍니다. 커피양은 원두의 질과 분쇄정도에 따라 또는 각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적당히 맞추어 넣어줍니다.

 

커피를 다 넣었으면 본체 커버를 닫고 유리잔을 전열판에 놓고 전원을 켜고 커피를 추출하면 된답니다. 전원 켜자마자 보글거리면서 커피가 금방 추출이 되더라구요. ^^

 

향긋하게 퍼지는 커피향이 어찌나 좋은지요. 

 


▲원두가루 넣고 커피를 추출한 모습   

커피메이커에 누수방지 벨브가 있어서 커피 추출 중에 유리잔을 꺼내도 커피가 흐르지 않아 좋아요. 단 장기간 유리잔을 비워 두는 경우 커피가 셀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해요.  

 


커피메이커 HCM-700
 

원두가루를 너무 많이 넣었는지 추출한 커피가 사뭇 농도가 진하죠.  개인 취향에 따라 원두량을 조절 하시면 되구요.

 

맛이 진하다 싶으면 요기에 커피 시럽을 넣어서 먹으면 된답니다. 확실히 원두 갈아서 바로 원두를 추출한 커피라 맛이 있네요.

 

▲ 원두 조절을 하지 못해 좀 농도가 진하게 나왔죠. 개인 취향에 따라 적당량 넣어서 추출해드시면 됩니다. 

 


출처 : 하늘채 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ng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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