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쟝-미쉘 그라니에 남유럽 지역 대표를 아디다스 코리아 신임 대표로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그라니에 신임 대표는 아디다스 이탈리아 세일즈 디렉터와 대표를 지냈고 2012년부터는 이탈리아, 그리스, 발칸반도, 키프로스를 총괄하는 유럽 남부지역 대표로 활동했다.
그 동안 아디다스 코리아 대표를 맡아온 지온 암스트롱은 북미 아디다스 브랜드 디렉터로 자리를 옮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