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온돌장군'앞에 영하 추위 설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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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온돌장군'앞에 영하 추위 설설~
  • 운영자
  • 기사출고 2009년 11월 17일 0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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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싸늘해질때면 전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따뜻한 아랫목이랍니다.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가 중앙난방식 아파트라서 난방 상태가 형편없는 편이거든요.

제가 원할때 난방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원하는대로 할 수 없으니 난방기구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데 이번에 정말 제가 딱 원하는 그런 난방제품을 만나게 되었어요. 

 

 


커다랗고 기다란 박스에 담겨 저희집에 온 온돌장군이랍니다.
생각보다 커다란 박스라서 깜짝 놀랐는데요.
박스에 또 작은 박스가 하나 더 테이핑 되어 묶여 있는게 보입니다.

 

 


온돌장군의 모습이랍니다.
사실 처음에 보고는 참 난감하더라구요.
사진으로 봤을때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무게감이 상당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무겁지 않았어요.
기다란 판넬같은 느낌인데 이 기다란 판넬이 따스한 온돌을 선사해준다고 하니 빨리 설치해봐야할거 같네요.
 

 

 

  


온수보일러가 들어 있는 박스를 개봉해보니 가장 먼저 보이는게 온돌장군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 리플렛이었답니다. 온돌장군이 생소한 만큼 자세한 설명이 리플렛을 보니 정말 반가웠어요.

 

 

 


리플렛을 들춰내니 뿅뿅 비닐에 얌전히 감싸여 있는 온수보일러와 물을 넣을 때 사용되는 깔대기가 들어 있는게 보이네요.

 

 

 


저희집에 온돌을 선물해줄 온수 보일러의 모습이랍니다. 생각보다 깜찍하더라구요. 디자인도 깜찍하고, 색상도 따스한 온기를 느끼게 해주는 색상이라서 마음에 들어요.

 

    

 

 

 

 


호스를 온수 보일러에 연결해준 모습이에요.
이제 온돌 장군 설치는 다 끝났으니 보일러는 작동 시켜봐야겠네요.

 

 

 


온수보일러를 전원콘센트에 연결한 후 전원 버튼을 누르면 삑삑 소리가 나며 물부족 버튼이 깜빡 깜빡 거립니다.

 

 

 

 

 


물을 넣고 물이 가열되면서 가열 램프와 함께 순환펌프 램프가 화면에 나타나면서 온도가 올라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어요. 

 

 


취침 버튼을 누르면 설정온도와 현재온도의 램프가 마지막만 표시됩니다.

 

 

 


거실에 설치한 온돌장군의 모습이랍니다. 제가 온돌장군을 꼭 사용하고 싶었던 위치가 거실이었거든요. 거실에서 온가족이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데 러그 아래 온돌장군을 설치해놓고 사용하니 너무나 따스하고 좋은거 있죠.

온돌장군을 사용하고 있을때는 집안공기까지 따스해져서 일반 매트랑은 비교 불가라고 하고 싶네요. 온돌장군 위에 누워 있으면 따스함 뿐만 아니라 피가 쭉쭉 통하는 시원한 느낌마저 안겨 주더라구요.

다음편에서는 편하게 사용하는 모습과 온돌장군이 어떤 제품인지 자세히 살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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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은하수 님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kkdh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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