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해병대 입대, 조용히 다녀 오겠소... "진짜 사나이네~"
윤시윤 해병대 입대를 남몰래 해 화제다.
28일 소속사에 따르면 윤시윤은 경북 포항에 있는 해병대 훈련소에 입소했다. 해병대 1184기로 입소해 7주간의 훈련 후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앞으로 2년 간 해병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
윤시윤은 지난 2월 KBS2 드라마 '총리와 나' 촬영 중 해병대에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팬들도 입대 직전까지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
윤시윤은 소속사를 통해 '조용히 국방의 의무를 다할 것'이라며 '잘 다녀 오겠다'는 인사를 전해왔다.
윤시윤 해병대 입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시윤 해병대 입대, 진짜 사나이네", "윤시윤 해병대 입대, 멋져요 윤시윤", "윤시윤 해병대 입대, 2년 뒤에 만나요"와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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