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은퇴 메달, 가슴엔 '노란 리본' 수익금 '기부'… "마지막까지 퀸"
상태바
김연아 은퇴 메달, 가슴엔 '노란 리본' 수익금 '기부'… "마지막까지 퀸"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4월 28일 20시 42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연아 은퇴 메달

김연아 은퇴 메달, 가슴엔 '노란 리본' 수익금 '기부'… "마지막까지 퀸"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김연아 은퇴 메달이 화제다.

28일 오후 김연아는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 한국조폐공사 영업개발단 제품홍보관에서 한국조폐공사 제조 '피겨 여왕' 김연아 은퇴 기념 메달 행사에 참석했다.

수집용 화폐 전문업체인 풍산화동양행은 김연아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4종의 은퇴 기념 메달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념 메달은 금 1종, 은 2종, 백동 1종 등 4가지로 제작돼 예약판매 중이다.

김연아는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고 행사에 임했으며 수익금 일부는 세울호 참사 희생자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 21일 김연아는 유니세프를 통해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한다'며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김연아 은퇴 메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은퇴 메달, 마지막까지 퀸!", "김연아 은퇴 메달,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김연아 은퇴 메달, 기부천사로 등극"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