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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메인 모델로 낙점된 추성훈-추사랑 부녀 (자료사진) | ||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별그대' 전지현의 뒤를 이어 쿠팡(대표 김범석) 메인 모델로 낙점됐다.
쿠팡 고위관계자는 17일 기자와 만나 "추사랑을 기용한 (TV)광고가 제작 완료 됐다"며 "다음주 월요일(21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빠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동반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각종 TV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소비자 인지도가 향상됐다는 내부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광고는 향후 진행될 쿠팡의 대규모 마케팅 '신호탄' 성격으로, 업계 1위 '왕좌' 재확인 작업의 일환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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