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제습기 5년 무상품질보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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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제습기 5년 무상품질보증 실시
  • 민경갑 기자 mingg@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4월 17일 12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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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위닉스(대표 윤희종)는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최초로 제습기의 5년 무상품질보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5년 무상품질보증 프로그램은 제조일자 기준 5년 내에 발생하는 제품 결함으로 인한 품질 이상에 대해 무상 수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 이전 제품 구입자에게는 제조일자 기준 최장 3년의 무상품질보증을 제공한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위닉스는 '제습의 기준을 만들다'라는 슬로건을 발표했다. 고성장이 예상되는 제습기 시장에서 41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차별화된 품질을 앞세워 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또 본격적인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올 해 제습기 시장을 200만대 이상의 규모로 예상했다. 제습기가 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생활필수가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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