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장애인의 날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오는 21일까지 전국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장애인정책 로고를 활용한 '장애인의 날 기념 컵홀더'를 제작∙배포한다.

이디야커피 커뮤니케이션팀 성중헌 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위해 이디야커피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과 함께 하는 캠페인"이라며 "이번 장애인의 날 캠페인뿐만 아니라 1억원 규모 이디야메이트 희망기금 사업, 체리베리초코렛 수익금 기부, 아프리카 우물개발 사업 참여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와 함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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