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가정에너지 코디네이터' 4기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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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가정에너지 코디네이터' 4기 발족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4월 16일 1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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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현대제철(대표 박승하)은 지난 15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한국주거복지협회 이영환 이사장과 현대제철 김상규 경영기획본부장 및 주부 코디네이터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에너지 코디네이터'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회사는 코디네이터 인원을 기존 70명에서 올해 100명으로 확충한다. 에너지절약 신청가구 수요에 대응하고 운영 성과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가정에너지 코디네이터는 현대제철의 주력 사회공헌 사업인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의 일환으로 가정 내 대기전력 절약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에너지 절약 및 이산화탄소 절감을 위해 활동하는 봉사자들로 구성됐다.

선발된 코디네이터들은 현대제철 사업장이 있는 지역의 노후화된 아파트 단지 내 에너지절약 신청가구를 매달 1회씩 방문해 가정에너지 효율을 진단하고 에너지 절약 생활습관 모니터링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점검 대상 가구에 고효율등, 멀티탭, 온습도계 등 에너지 효율 물품을 제공해 대기전력 절감을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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