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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태환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자사 IPTV 서비스 U+ TV G에서 영화 호빗 시리즈의 2번째 이야기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를 상영하고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하는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판타지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명감독 피터잭슨이 빚어낸 완벽한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개봉 당시 한정된 극장에서만 볼 수 있었던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를 서비스 해지 시까지 평생 소장할 수 있는 프리미엄형 VOD로 제공한다. 또 오는 4월13일까지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영화의 배경인 뉴질랜드를 여행할 수 있는 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스마우그 스탬프 팩, 호빗 피규어 등 미국 워너브러더스사에서 직수입한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콜렉터스 아이템을 추첨을 통해 35명에게 제공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대박 흥행기록을 세운 '겨울왕국'의 우리말과 더빙 버전 패키지 VOD를 서비스 해지 시까지 평생 소장할 수 있는 소장용 VOD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소장용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 200명을 추첨해 겨울왕국 원서와 오디오북 패키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5월31일까지 tv G 14 이상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사 모바일 IPTV인 U+HDTV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제공 중에 있다.
LG유플러스 IPTV사업팀 문현일 팀장은 "LG유플러스는 인기 VOD를 소장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평생 소장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인기 VOD를 지속적으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장용 서비스를 다양한 VOD에 확대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U+ tv G 서비스는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하거나 고객센터(국번없이 101)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