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건강 생활 '지킴이'… 루시존 살균소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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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건강 생활 '지킴이'… 루시존 살균소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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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09월 18일 0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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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지나갔지만 가정에서 가장 걱정되는게 뭘까요? 그건 바로 깨끗한 위생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집에서만큼은 안전하다고 생각해 왔는데 얼마전 모 방송에서 집안에서 사용되는 식기등에 엄청난 세균이 득실거리는것을 보면서 얼마나 놀
랐는지 모른답니다.
제 나름 위생에 무지 신경쓰는 편이고 또한 곁에서 보는분들이 참 극성이다 하실 정도로 사용하는 식기등을 열심히 뜨거운물로 소독하며 사용
해왔지만 사실 항상 2%정도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 제 고민을 한방에 확 날려 줄 아주 멋진제품을 만났는데요.
우리집의 건강을 책임져줄 루시존 살균소독기에요.
미즈모니터를 통해서 체험하게 될 제품인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됩니다.
 
 
제품을 받을때 가장 먼저 보이는 포장상태는 상품의 얼굴이라고 해야 할거 같아요.
요즘은 대부분의 제품을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택배로 받는터라 배송상태와 상품 포장 상태가 어떤지 꼼꼼히 따져보게 되는데요.
제품의 포장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안의 내용물을 살펴보기도 전에 얼굴이 찌뿌릴 수 밖에 없는데 루시존 살균소독기는 너무나 깔끔하게 배송
되어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박스를 개봉할때 가장 먼저 보이는게 바로 사용설명서였는데요.
살균소독기가 감싸여 있는 스티로폼 박스 상단의 네모난 홈 안에는 다용도 살균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는 복사본과 함께 스테인레스
선반 두개가 얌전히 놓여 있네요.
 
 
루시존 다용도 살균기가 얌전히 박스안에 비닐커버에 감싸여 있어요.
 
 
짜~~잔 저희집에 온 루시존 다용도 살균기에요.
어쩜 좋아요....너무 이쁘고 깜찍한거 있죠.
럭셔리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너무나 예뻐요.
 
 
루시존 다용도 살균기는 구성품이 아주 단촐하답니다.
살균기 안에 들어갈 스텐레이스 선반 두개와 사용설명서가 다에요.
사실 구성품이 많으면 하나 하나 조립하는것도 일인데 살균기 안에 선반만 부착하고 사용하면 된다고 하니 괜시리 허무한 생각까지 들었어요.
ㅎㅎ 제가 배가 불렀다니깐요...별다른 설치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정말 좋아요.
 
 
루시존 살균기가 아주 유명한거 있죠?... 방송에 여러번 소개된 제품이더라구요. 루시존 살균기를 보신분들이라면 왜 이렇게 인기가 있는지 금새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다용도 살균기 안에 들어가야할 선반이랍니다.
스테인레스라도 아주 위생적일거 같아요.
크기에 따라 넣고 빼고를 하며 사용하면 될거 같네요.
 
 
루시존 다용도 살균기를 설치하기전에 자세한 모습을 살펴보기로 했어요.
사실 전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이모저모 살펴보게 되더라구요.
제가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사용하기전에 꼼꼼하게 살펴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루시존 다용도 살균기의 운전조작부 버튼이랍니다.
버튼 역시 아주 단촐하죠?
작동법이 너무 어려우면 사용하기 귀찮아서 잘 사용하지 않게 되는데 저같은 사람에게 딱 좋은거 같아요. 버튼 몇개만 꾹꾹 눌러주면 되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거 같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와인색이랍니다.
사실 은근히 왔으면 했던 색상이었거든요.
제가 원하는 색상이 와서 정말 종았는데요.
색상 뿐만 아니라 디자인 또한 예술이지 뭐에요.
꽃과 나비가 어우러진 멋진 그림은 감탄을 자아나게 할 정도였어요.
 
 
루시존 다용도 살균기의 뒷모습이랍니다.
아주 중요한 스펙도 적혀 있고, 열기를 배출해주는 배출구도 후면에 있어요.
요게 없으면 살균기가 작동될때 어찌 될지 모두 아시겠죠? ㅎㅎ
 
 
배출구가 넉넉히 되어 있어서 작동할때 열기를 팍팍 내뿜어 준답니다.
 
 
살림하는 주부로써 소비전력을 그냥 지나쳐선 안되겠죠^^
60W라니 ...와우 정말 놀랍네요...이 정도면 전기세는 전혀 걱정안해도 될거 같아요. 또 하나 반가운건 바로 순수 국산 제품이라는점이네요.
 
 
후면부의 바닥면으로 전원코드 연결선이 연결되어 있어요.
 
 
바닥면을 살짝 들어보면 네개의 다리가 보이는데요.
그 다리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서 전혀 미끄럽지 않답니다.
제가 원목 책상위에 올려놨더니 자석인 부착된것처럼 딱 부착될 정도로 밀착력이 아주 뛰어나더라구요.
 
 
문을 여닫을때 자석역할을 해주는거 같아요.
탁탁 소리를 내며 닫히는거 보니 제 생각에는 자석이 아닌가 싶은데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내부에 스테인레스 선반을 끼울 수 있는 홈이 있는데요.
끼워 넣을때 위로 살짝 기울여 넣어야 하더라구요.
반듯하게 그냥 넣을 경우 건조기에 자국이 남을 수 있으니 신경써야 할거 같아요.
 
 
루시존 다용도 살균기를 주방과 거실 옆에 설치했어요. 어디다 두면 좋을까 무지 고민했는데 요기에 두는게 가장 편리할거 같더라구요.
 
 
더운 여름 행주 삶는거 얼마나 귀찮은지 모두 아시죠?
저는 이틀동안 사용한 행주를 모아서 삶는데 정말 너무 귀찮았어요.
 
 
요게 뭘까요? 에궁 행주 삶는게 너무 귀찮아서 제가 삶아서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극세사 행주랑 빨아쓰는 키친타올도 같이 사용하고 있거든요.
매 끼니때마다 행주 두장씩 사용하고 그걸 모아서 또 삶는게 왜 그렇게 귀찮은지 조금이라도 편해볼까 싶어서 같이 사용하는데 사실 삶지 않
으면 불안해서 삶아 사용해는 행주는 더 많이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칼이나 가위를 꽂아두고 사용하는데요.
칼집에 들어 있는 내용물을 열심히 세척은 하지만 매번 사용할때마다 찝찝해서 칼을 뜨거운물에 소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랍니다.
집에서 살림하시면서 모두 느끼시겠지만 사용하는 식기등을 식기 세척기가 없다면 살균하기도 마땅스럽지 않더라구요.
전 예전에 식기건조기를 사용했는데 건조기 관리하는게 오히려 더 힘들어서 치워버렸던터라 그냥 냄비에 물을 받아  끓여서 식기를 소독해줬
는데 이젠 루시존 다용도 살균기가 있으니 편하게 살림할 수 있을거 같네요.
 
 
가장 먼저 살균하게 되는게 역시 뭐니뭐니해도 지금 사용하고 있는 그릇들인거 있죠? 크기가 자그마해서 몇개 안들어 갈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이 들어가서 깜짝 놀랐어요.
 
 
날마다 쥬스를 갈아 마시는데 이렇게 소독해서 사용하니 너무 좋아요.
 
 
조리기구와 수저통, 그리고 포크통까지 모두 살균했답니다. 조리기구는 길어서 한꺼번에 안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선반을 꺼내고 위로 세웠네요...크기가 위 아래로 살짝 더 컸으면 좋았겠다 싶었어요.
 
 
집에서 온가족이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세균이 얼마나 많이 묻어있을지 모두 상상이 가실거에요. 전화기며 mp3, 들고 다니는 열쇠까지 모두 루시존 살균기로 소독해줬어요.
 
 
뽀송뽀송한게 너무 좋아서 리모컨이랑 캠코더 카메라가지 몽땅 루시존에게 맡겼어요.
 
 
악세사리랑 빗도 루시존이 책임지고 소독해준답니다.
 
 
아이가 가지고 노는 인형도 이제 자주 빨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전 일주일에 한번씩 세탁해주고 있는데 ㅎㅎ 조금 더 게을러져도 되겠죠?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워터픽과 전동칫솔을 살균하니 제 속이 다 시원하더라구요. 사실 날마다 사용하는 제품인데도 깨끗하게 사용하기 힘든 제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루시존에 넣어 살균해주니 너무 좋더라구요.
 
 
날마다 사용하는 수세미나 행주를 그때 그때 살균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사실 주방에서 가장 깨끗해야 하는게 바로 행주와 수세미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렇게 소독할 수 있으니 세균 걱정은 이제 안해도 될거 같네요^^
 
 
 
다용도 살균기를 사용하면서 만족스러운 점도 있었지만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서 적어볼까 합니다.
 
첫째: 루시존 다용도 살균기의 크기가 가로 , 세로 모두 조금씩 컸으면 좋겠어요.
루시존 다용도 살균기의 크기가 슬림해서 어느 장소에 둬도 가능하고, 작은 사이즈로 인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제품임에는 분명하지만 수저통과 같은 일반적인 주방 도구가 쏘옥 들어가지 않는점이 아쉬웠어요. 수저통 뿐만 아니라 주방도구인 국자 같은 경우에도 기울여서 넣어야 하더라구요. 아주 조금만 더 사이즈가 컸다면 훨씬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둘째: 선반이 너무 밋밋한거 같아요.
선반을 넣을때 위로 살짝 비틀어서 넣어야 하는것도 불편했지만 전 선반이 홈이 패여 있었으면 좋겠더라구요. 접시 같은 경우에는 사이즈가 크면 도저히 들어갈 방법이 없는거 같은데 접시를 끼워 넣을 수 있는 홈이 만들어져 있다면
더욱 더 유용하게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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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은하수 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kkdh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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