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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태환 기자] '완벽'에 이르는 업무 혁신법을 담아낸 책 '퍼펙트워크'.
이 책은 '퍼펙트워크'가 특별한 노하우가 들어간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을 대하는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태도를 점검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퍼펙트워크'는 사소한 부분도 소홀히 넘기지 않고 제대로 해내고자 하는 일처리 방식이며, 100%의 열정과 노력으로 결점 없이 성과를 내기 위한 확실한 방법이다.
저자 왕중추는 중국에서 '디테일의 힘'을 출간해 1000만 독자를 열광케 한 세계 최고의 '성과경영 전문가'이다. 그는 완벽한 일을 추구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능력이 아니라 태도라고 역설한다.
그는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실제 사례들과 설득력 있는 메시지를 통해 독자로 하여금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밑줄을 그으며 자세를 곧추세우게 만든다.
이 책에는 '퍼펙트워크'를 위한 마인드 점검에서부터 구체적인 실천 지침까지 조목조목 담겨 있다.
구체적으로는 △퍼펙트워크를 위한 기본 자세 △일하면서 경계해야 할 잘못된 습관들 △책임의식을 가져야 할 대상 △퍼펙트워크 원칙과 방법들 △실제 적용 기업의 스토리 등을 담고 있다.
또 책에는 '퍼펙트워크'의 핵심을 잘 드러내주는 빌게이츠, 카네기 등 유명인들의 명언과 사례도 다양하게 등장한다.
이를 통해 왜 우리는 일을 하는지, 일을 대하는 진정한 방법이 뭔지, 문제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을 담았다.
많은 이들이 일상적인 업무에서 다양한 문제와 싸우지만, 문제보다는 해결책이 항상 더 많은 법이다. 일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일의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는 힘을 갖는 것,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추구하는 '퍼펙트워크'이며 이 책에 그 해답이 있다.
'퍼펙트워크'는 2014년 새해에 한 단계 높은 성장과 변화를 원하는 이들이나 후배나 부하직원을 독려하고 동기부여해주고 싶은 리더에게 안성맞춤인 책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