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세사 다용도 글러브 '먼지 청소 끝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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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세사 다용도 글러브 '먼지 청소 끝내줘요~'
  • 운영자
  • 기사출고 2009년 05월 05일 12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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닦아도 닦아도 금새 쌓이는 먼지...

 

조금만 부스럭거리며 돌아다녀도 금새 뿌옇게 먼지가 쌓인걸 볼 수 있는데요.
제가 기관지가 워낙 안좋아 먼지에 대한 반응이 도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심한편이랍니다.
 

 

온리빙을 둘러 보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다용도 글러브에요.
저희집 주방에 사용하고 있는 마른걸레 슬리퍼가 있어서

 

처음에 얼핏봤을때는 슬리퍼인줄 알았거든요.
자세히 다시보니 손에 끼고 사용하는 글러브인거 있죠.
제가 워낙 청소도구에 관심이 많은터라 망설임없이 구매했답니다.

 

 

 

 

 

착한 가격의 제품이라서 깔끔하게 포장은 기대 안했거든요.

 

깔끔한 비닐캡 사이에 담겨 저에게 왔답니다.
작은 제품 하나하나 각별히 신경써주는 온리빙은 언제나 저를 미소짓게 하네요.

 

 

 

 

파일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부분이 다용도 글러브 앞면이랍니다
디테일이 균일하게 심어 있는걸 눈으로 확인할 수가 있었어요.

 

 

 

 

 

다용도 글러브 뒷면인데요..이 안으로 손을 쏙 넣어 사용하면 된답니다.

 

 

 

 

 

깔끔한 바느질 보이시죠?
한땀한땀 흐트러짐 하나 없이 깔끔하게 박음질 처리가 되어 있어요.
뒷면은 융재질이라고 해야하나요?
아주 보드랍고 가벼운 느낌을 주는 재질이에요.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이라 안도 살짝 들여다 보았답니다.
상표가 없나 싶었는데 이렇게 안에 깜쪽같이 숨어 있는거 있죠?
시원한 느낌이 나는 파란색 라벨에 온리빙 홈이라고 적혀 있었어요.

 

 

 

 

안을 살펴보았는데 밖이 훤히 비출정도 아주 얇은 그물 재질로 되어 있는게 보이네요.
글러브를 끼고 사용했을때 바람이 통하지 않아서 땀이 날까 걱정할 필요가 없을거 같아요.

 

 

 

 

 

ㅎㅎ 전 요거 꼭 양배추 인형 머리처럼 보이지 뭐에요.
굉장히 보드라워서 만져보고 또 만져보고 했답니다.

 

 

 

 

 

제가 벽에 주렁주렁 매달고 사용하는걸 좋아하는터라

 

이렇게 사용 후 걸어놓을 수 있는 고리가 있으면 너무 좋은거 있죠?
베란다 한쪽에 걸어두고 사용하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손에 쏙 끼고 먼지를 쓱쓱 닦으면 되는데요.
일단 굉장히 가벼운 글러브라서 오래 사용해도 전혀 불편함을 못느꼈구요.
손에 끼고 사용하니 사용하기도 편리할 뿐만 아니라

 

실한가닥의 굵기가 머리카락 1/100 이하의 미세한 섬유로 되어 있어

 

일반 면제품 보다 흡수력이 3배이상 뛰어난 극세사라서 그런지
부드러운 파일로 한번 쓱쓱 해주면 먼지가 닦이는것을 확인할 수 가 있었어요.

 

 

 

 

 

다용도 글러브는 세차할때, 가구를 닦을때, 가전제품을 닦을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제가 볼때는 차안에 놔두고 사용해도 정말 좋을거 같아서 다음에 몇개 더 주문할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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