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이 묻어나는 무선주전자. '필립스 퓨어에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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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 묻어나는 무선주전자. '필립스 퓨어에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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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04월 27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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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퓨어에센셜 무선주전자 리뷰~~ 디자인이 사랑스러운 퓨어에센셜.... 이름도 참 이뿌지요?
필립스 시리즈중 알루시리즈와 이 퓨어에센셜 시리즈를 가장 좋아해요.
알루 시리즈에 버금가는 디자인이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기능이 많이 업그레이드된 모델이기 때문이랍니다.
늘 사용해도 늘 새것같은 화이트 색상에... 레드색의 라인이 선명해서 눈에 확 들어오는 디자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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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주전자 밑에 받치는 전원 부분이에요. 이 동그란 전원 부분에 무선주전자를 올려두고 전원을 꽂으면 물이 끓여지는 방식... 그래서 무선주전자라고 불리기도 하지요.
예전 다른 브랜드 모델의 경우엔 주전자에 전원 선이 달려있어서... 물을 따르기에도 불편하고 이동이 힘들었지만.. 이 필립스 무선주전자들은 전원 따로 주전자 따로이니 사용하기 아주 좋아요. 그리고 전원 부분의 전원 선은 동그랗게 전원 몸체 안으로 말려들어가서 사용하지 않을때의 보관성도 좋지요.
 
 

 

 
 
 
 

 

 
그리고 무선주전자 안을 살펴보면... 3중 스케일 제거 필터가 들어가 있어요.
물을 바로 끓일려고 준비하던 차에 사진을 찍다보니 꺼내서 찍지 못했네요. ㅜ.ㅜ
어쨋건.. 이 필터는 손으로 빼면 잘 빠진답니다.
필터부분은 사용 설명서에 있는대로 가끔 청소 해주면서 사용하니 좋더라구요. ^^ 
 

 


 

 

 
 
 
 
 
 

 

이 퓨어에센셜 무선주전자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가... 온도를 설정해서 끓일수있다는 점이에요.
사진에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40, 60, 80, 100 도 까지 각각 설정을 따로 해서 끓일수가 있지요.
자.. 그럼 허벌 티를 우리기 위해... 물을 100도로 끓여 볼까요? ^^
물을 담고 손잡이의 전원 버튼을 눌러주고 set temp 버튼을 눌러 100도로 설정을 해준뒤 물을 끓여봅니다.

 


 
 

 

 
 
 
 
 
 

 

물을 끓이는 동안에는 온도가 올라가는 정도도 확인할수있어요. 숫자에 빨간불이 점점 올라가거든요. ^^
80도 가까이 끓어서 빨간불도 80도에 들어와있네요.
 

 

 
 
 
 
 

 

 
물이 100도로 끓는 모습... ^^
 

 

 
 
 
 
 
 

 

그리고 물을 끓인후에도 그 온도대로 잠깐 유지 보온 시킬수있는 keep warm 버튼도 있지요.
아니면 60도로 끓이고 더 높은 온도로 보온시킬수도 있어요. 약 30분정도까지 보온 가능. 물을 끓이던.. 보온을 하던간에 물의 양이 0.5리터 정도는 되어주어야 기능이 정상 작동을 해요.
물이 너무 작게 들어가는 경우엔 열판 보호를 위해 전원이 꺼지거든요.

 


 
 

 


 
 
 
 
 

 

 
 
일단 끓인물로 전 허벌티를 우려보았습니다.
아이스티로 마시기 위해 평소보단 물을 적게 붓고 티를 약간 진하게 우렸어요. 그런뒤 얼음을 가득 넣어주었지요. ^^
여름엔 집에 있는 커다란 정수기가 전기세를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뜨거운물 전원을 끄고 지내요.
그냥 냉수만 정수해서 먹고있거든요.
그래서 시원한 아이스티는 마시고 싶고... 물은 더워서 끓이기가 귀찮고.. 할때가 많지요.
그럴때 이 똑똑한 기능의 퓨어에센셜 무선주전자를 이용해서 물을 끓이곤 한답니다.
금방 빨리 끓어서인지.. 더울땐 이렇게 후다닥 아이스로 홍차이던.. 녹차이던.. 허브차이던.. 우려서 자주 마셔주고 있답니다. ^^
 

 

 
 
똑똑하고 디자인도 이뻐진 무선주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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