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태환 기자] 한화생명(대표 차남규)은 영등포구청에서 쪽방촌 어르신 1200여명을 위한 선풍기, 쿨스카프, 쿨셔츠 등의 여름맞이 용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사는 한화그룹이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펼치고 있는 '한화가 만드는 시원한 여름나기'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한화생명 봉사자들은 쪽방촌을 직접 방문해 여름맞이 용품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화생명 손영신 상무는 "한화생명은 매년 여름과 겨울에 냉난방 용품을 지원해 소외계층의 피해 방지를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한화생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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