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린다인터내셔널은 '트루에이지' 캠페인 행사에 브룩쉴즈가 참석해 최종당화산물을 예방하며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고 9일 밝혔다.

트루에이지 캠페인 행사는 피부노화 뿐만 아닌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 최종당화산물(AGEs)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최종당화산물은 대부분의 음식에 들어있는데 고온에 튀긴 음식, 당분이 풍부한 음식에 특히 많이 함유됐다.
 
이번 행사는 토크쇼 형식으로 실시돼 브록쉴즈와 모린다인터내셔널의 숀휘트니 글로벌세일즈 마케팅부사장이 참여해 최종당화산물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비롯해 신체건강을 위한 조리방법,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법, 금연하는 방법 등을 전했다.

또한 최종당화산물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는 모린다인터내셔널의 트루에이지맥스 제품도 소개했다.

브록쉴즈는 "지금까지 나이가 들면서 단순히 젊고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신체 내부의 건강을 가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는 최종당화산물을 관리하면서, 신체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린다인터내셔널이 진행하고 있는 트루에이지 캠페인(www.truage.com)은 한국에서도 이뤄지는데 모린다인터내셔널의 공식 한국지사인 한국모린다(유)가 담당하고 있다.

김동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