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던킨도너츠는 여름을 앞두고 그룹 비스트를 모델로 한 아이스음료 4종의 새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광고 속에서 비스트는 멤버 각각의 캐릭터에 어울리는 제품을 들고 아이스음료의 특징을 표현했다. 광고에 등장한 노래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로 소비자들의 귀를 자극한다. 멤버 용준형이 직접 작사·작곡한 '던카치노송'은 매장 방문 시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소개된 아이스음료는 '던카치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청포도 봉봉 쿨라타', '망고 푸딩 스무디' 등 총 4가지다.
던킨도너츠는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새 광고 방영 기념 'So 비스트의 So Cool 매치'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던킨도너츠 홈페이지 및 모바일웹(www.dkdn.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비스트 멤버가 선택한 던킨 음료를 매칭하면 된다. 던킨도너츠는 추첨을 통해 총 66명에게는 비스트 사인 텀블러, 미니 에코머그, 아이스 아메리카노 해피콘을 증정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던킨도너츠 아이스음료의 톡톡 튀고 시원한 느낌과 비스트의 밝고 역동적인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져 광고모델로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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