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올 노출의 계절 '하체관리 다이어트'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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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올 노출의 계절 '하체관리 다이어트' 어떻게?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4월 25일 0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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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봄이 찾아오면서 많은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지만 따뜻해진 날씨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사람들이 있다. 바로 하체비만형 체형을 가진 이들이다. 하체비만은 주로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여성호르몬과 골반의 발달로 인해 하체비만이 될 가능성이 남성보다 높기 때문이다.

게다가 다리의 윤곽을 강조하는 스키니진과 핫팬츠가 계속 유행하면서 하체비만을 숨기기 어려워진 것도 하체비만 체형을 가진 이들의 고민을 깊게 만들고 있다.

하체비만 체형이 생기는 이유는 개인별로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 먼저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근무 환경과 운동 부족이 하체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여성의 경우 임신과 출산도 하체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개선방법은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체중을 줄이면서 반신욕으로 다리의 피로를 자주 풀어주고 바른 자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단기간 확실한 효과를 보기를 원하는 이들은 전문적인 관리를 선택하기도 한다.

체형관리 전문 본로고스는 하체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하체관리를 통해 하체비만을 관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사지근막이완-척추흔들기-골반풀기-늑골풀기-서혜부관리-대퇴골풀기-슬관절풀기-종아리풀기-발목풀기로 구성돼 있다.

본로고스(www.bonelogos.co.kr) 유수연 대표는 "하체비만의 경우 짧은 시간 안에 예쁜 각선미를 만들기 쉽지 않아 본격적인 여름철이 되기 전에 미리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본로고스는 본점인 잠실점을 포함해서 서울 5개점, 충북 2개점 등 총 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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