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주 직영 서비스 센터에
보증기간도 끝나지 않은 트랙스 차량을 입고 했습니다.
최초 입고는 9월 16일쯤으로 진행 했습니다.
최초 입고하면 언제쯤 되겠다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 될거다 이런 말도 없이
무작정 기다리라 합니다.
물론 예약이 잡혀있고 다른 차들이 저보다 일찍 들어 왔다는거 압니다
그러면 예상 시간이라도 말해줘야 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16일은 당일이니 그러려니하고 넘겼습니다
17일날 제가 언제쯤 될지 급하다고 말을하니 18일 늦으면 21일날 입고가 된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겠다 했습니다.
17일은 생각도 안했습니다. 어차피 사업소라는곳이 자기들 이윤만 취하고 보증 차량은 대충본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21일날 전화하니 전화도 안받고 제가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사업소에 가보니
차량은 첫날 주차해둔 상태 그대로 있고 아무런 조치가 되어있지 않더군요
들어가서 물어보니 기다려라 앞에 예약차량이 많다
이런식으로만 얘기하고 넘기더라고요?
순간 제가 뭐 잘못했나? 이생각이 들었어요 사람 정말 귀찮아 하면서 너말고도 다른차 많다 이런식으로
사람 응대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당연 참았습니다 그래서 그럼 언제쯤 되는지라도 알려달라
약속한 날짜에도 입고가 안되면 약속한거랑 다르지 않냐 말하니
자기도 모른답니다.
그냥 일관적으로 모르쇠로 답변하고 귀찮으니 나가라 이렇게 대응하는데 제가 기가차서 뭐라고 할말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구두상으로 통화할때 급하면 차 가지고 가랍니다
이게 무슨소리인지 이해가 가십니까?
최초 접수자가 저렇게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럼 내가 차 끌고 나가서 지금보다 더 고장이 나고 문제가 되면 그리고 사고나면 내 탓 할거 아니냐고 물어보니아무말 못하더라고요
저렇게 무책임하게 고객응대하고 참 가관이더라고요 차량 문제로인해 이렇게 소비자 고발 센터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너무 파렴치하고 돈되는것만 먼저 하려 하는 쉐보레 전주 직영 서비스 센터
악질중 제일 악질 인거 같습니다
자기 말에 책임도 못지는 직원이 왜있는지 이해도 안가고 수리 자체도 안하려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