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컨슈머타임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소비자 여러분들이 억울한 피해 내용을 올리는 제보 광장입니다.

소비자 한 분 한분의 소중한 사연은 해당 기업과 연결해 중재해 드리면서 취재 보도도 함께 해 드리고 있습니다.
사연을 제보하실 때 사진이나 동영상도 함께 올려주시면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보 광장의 문은 24시간 활짝 열려 있습니다.

전화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보하시는 분은 본사 기자들이 확인전화를 할 수 있게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메일 : admin@cstimes.com

분당 웨딩홀 더블유 가지마세요
icon 열매애
icon 2020-08-04 11:01:33  |   icon 조회: 483
첨부파일 : -

본식 10월 중순인데 제가 5월에 웨딩홀 알아보면서 예약금 50만원을 걸어뒀습니다. 

근데 비교하면서 보니까 가격 차이가 심해서 3일 후 바로 취소했어요. 환불 규정이 5개월 전이면 100% 환불이라고 해서 마음을 높고 있었는데 

바빠서 며칠 지나서 전화해보니까 취소는 되는데 
환불은 3개월 전에 해줄거라고 말했습니다. 

재난지원금 써야해서 부탁했더니 거절했고요 
또 제가 취소한 시간에 다른 사람이 예약해야 된다고 갑질을 시작했습니다. 

아 민사소송 하려다 감정소모가 아까워서 참았습니다. 

7월중순이라 당연히 환불된 줄 알았는데 안되서 전화했더니 귀찮다는 식으로 응대했어요. 

양탈 쓴 악마인줄... 

처음에는 엄청 친절했는데 취소하러 갔을 때도 계약서류 없다며 인상 팍팍쓰고 주차권도 안챙겨줬습니다. 

결국 환불 받았는데 
50만원 중에 39만원만 돌려받고 11만원 손해봤네요. 

아 돈문제 보다는 기분이 상합니다. 여기 진짜 가지마세요. 

웨딩은 규모나 밥도 그렇고 직원마인드가 최고여야해요. 

2020-08-04 11:01:3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