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메리츠화재에 가입하였던 M-story 라는 상품에 와이프를 피보험자로 통합 보험을 가입하였습니다. 와이프는 과거에 무용전공을 하여 남들과 달리 발바닥에 티눈이 자주 많이 생겼습니다. 둘째 출산 후에는 체중 증가로 더욱 더 자주 티눈으로 인해 고통을 받았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메리츠화재에 가입하였던 상품을 통해서 티눈을 제거 할 때마다 “피부질환수술비” 담보를 통하여 100만원 보험금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6년간 30여회 티눈 제거 수술을 하여 메리츠화재에 보험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상태가 더 심해져 티눈 제거 수술을 다시 한 후에 보험금을 청구하였더니, 약관 상 수술의 정의에 어긋나다 하며, 보험금을 지급 할 수 없다며 면책을 통부하였습니다.(메리츠화재 등기자료 첨부)

더욱 속상한 건 티눈으로 인해 잘 걷지도 못하는 와이프에게 메리츠화재 손사직원이라는 사람이 보험사기꾼으로 몰며, 그 동안 지급된 보험금이 구상이 될 수 있으며, 남편한테 피해가 갈거라는 반협박을 하였습니다. 또한 기존에 치료받았던 병원을 찾아 다니며, 원장님과 사무장님에게 와이프가 과잉진료가 아니냐는 듯 취조하듯 하며, 티눈이 아닌 사마귀 제거술을 한게 아니냐라는등 과잉진료 확인서를 요구하였습니다.(녹취자료도 있습니다.)

저는 메리츠화재 보험설계사로 2014년에 입사를 하여 3년간 근무하였으며, 메리츠화재 신인연도대상도 수상한 경력을 가진 보험설계사입니다. 현재는 법인대리점에서 근무 중입니다.

이 문제에 대하여 메리츠화재 보상과 직원이랑도 수없는 통화를 하였으나, 수술의 정의에 어긋난다 하며, 메리츠화재에 티눈으로 인한 보험금은 앞으로 전부 다(기가입자들 전부) 면책으로 결정 났으며, 모든 고객들이 보험금을 받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그 동안 지급되었던 보험금이 잘못 지급되었다며, 구상을 청구 할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더욱 메리츠화재가 저를 화내게 했던 것은, 보험사기로 인한 소송을 제기 할 것이며, 그 동안 지급되었던 보험금을 구상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는다는 문서를 작성해주면 보험사기 소와 구상을 하지 않겠다고 협의를 해왔습니다.

신문에서 가끔 보던 메리츠화재의 조건합의를 제가 그리고 우리 와이프가 겪게 되었습니다.

저는 보험설계사로서 소명의식과 고객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며 좋은 상품과 좋은 담보를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하며 완전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저에게 보험사기꾼이라며 자존심에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5년간 단 한 번의 고객들에게 민원 발생한 적도 없습니다.

메리츠화재에서 교육을 받을 때에도 티눈으로 인해 “피부질환수술비”를 매회 지급 받을 수 있는 타사에 없는 정말 좋은 담보라고 교육을 받았으며, 약관 상에도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더욱 메리츠화재의 황당한 보험금 지급 사례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사무실에서는 실력 향상과 정보의 뒤처짐이 없게, 매주 직원 전체 학습회를 합니다. 영업의 노하우 및 전략, 고객들 보상 사례를 공유하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설계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합니다. 메리츠화재에서 티눈 제거로 인한 피부질환수술비는 앞으로 보험금이 면책된다고 직원들에게 안내를 해주었는데, 우리 직원 중 한 분의 고객님이 최근에 티눈 제거로 인하여 보험금을 지급 받은 사례를 알게 되었습니다.(메리츠에서 면책 등기를 받은 이후입니다) 또한 다른 고객에게는 티눈 제거로 인한 보험금을 지급하며, 추후에 티눈제거로 인한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는 조건으로 문서에 사인을 요청하였습니다. 앞으로 메리츠화재에 있어서 티눈으로 인한 “피부질환수술비”는 면책이며, 전체 고객에게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을 거라 했던 보상과 직원들의 말과 집으로 3번 등기로 면책 임을 통보하였던 메리츠화재를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똑같은 방법(냉동응고술,전기소작술,고주파술)으로 티눈 제거 수술을 했어도, 어느 고객에겐 보험금이 지급되고, 어느 고객에겐 앞으로 청구하지 말라고 하며, 보험설계사의 계약에 대해선 보험사기꾼으로 모는 메리츠화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