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에서 2006년 7월에 1,870,000 짜리 알칼리성 이온 정수기를 렌탈로 구입하였습니다.가격은 비쌌지만 몸에 좋다는 소리를 듣고 큰마음 먹고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2007년 12월 정수기 바닥에서 동작버튼을 누르면 물이 새기 시작하였습니다. 바로 A/S를 신청하여 2008년 1월15일 고쳐가지고 왔습니다.
"이젠 괜찮아 졌겠지" 하고 쓰고 있는데 2008년 4월에 또 똑같은 상태로 또 바닥에 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20일이 지나 제품을 고쳐왔기에 또 다시 쓰고있었는데 이번에 2008년 10월 또 같은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더이상 참을수가 없어서 대리점에 전화를 해서 새 제품으로 교환을 해달라고 했으나 그 제품은 단종이 되어서 제품이 없고 A/S를 해주거나 다른 제품으로 교환을 해줄 수 있는데 그 가격차이를 제가 부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더이상 A/S를 받을 수 없다" 라고 말하고 당연히 고가의 제품을 구입하고도 왜 내가 추가비용을 내야 하느냐고 따졌습니다.
대리점의 막무가내 자세는 전혀 소비자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었습니다.
팔면 그만이다 식. 제품의 하자는 고스란히 소비자에 떠넘기는 식. 자기이익만 챙기는 청호나이스를 고발합니다.
* 해당 게시물은 2009-02-23 19:46:07 에 운영자님에 의해 종합 에서 생활용품 으로 복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