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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후 약속이행하지 않는 KT대리점과 나몰라라하는 KT
icon 이석희
icon 2021-04-03 00:25:12  |   icon 조회: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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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후 약속이행하지 않는 KT대리점과 나몰라라하는 KT

 

  • KT대리점에서 KT핸드폰 개통 시 발생하는 혜택과 지원등은 KT대리점과의 계약이다.
  • 그러므로 이 후 KT대리점에서 받지 못한 혜택이나 지원은 KT와는 관련이 없다.
  • 개통한 대리점이 폐업을 하던 점주가 잠수를 타던 KT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 대리점주를 직접 찾거나 연락이 닿아 직접해결해야 한다.
  • 본인이 계약한 것은 KT대리점이지 KT가 아니다. 문제가 생겨도  아무 도움을 줄 수 없으니 본인이 피해를 감안하면서 KT를 사용해라.
  • 그것도 싫다면 KT를 해지하면된다. 단. 꽤 큰 금액은 위약금은 본인 부담이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개인이 폰을 구매하거나 해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곤 하지만 아직 그런것을 잘 모르는 저나 다른 분들 그리고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각 통신사의 대리점을 이용해서 핸드폰 개통을 많이들 하실겁니다.

저 또한 대리점을 이용하여 줄곧 핸드폰을 이용해왔고 그럴 생각이었으나 최근 사건으로 인해 대리점과의 계약이 각 통신사와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입은 피해를 하소연 해보려하는 글입니다.

줄곧 KT 통신만을 이용해 온 고객으로 그 동안 믿고 가족들과 가정인터넷 및 TV까지 KT로 바꾸고 사용해 왔었으나 대리점과 KT의 무책임한 방식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지금은 해지하고 싶으나 큰 금액의 위약금을 낼 수 없는 지경이라 억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리점에서의 핸드폰 계약과 이 계약은 대리점과 한 것이기 때문에 본인들은 해결해 줄 수 없다는 KT 사이에서 손해를 보는 것은 고객 뿐이고 이는 저 뿐만이 아니라 대리점에서 핸드폰을 구매한 많은 분들도 같은 문제를 겪고 있을 것입니다.

KT고객센터 과장님 되신다는 분과 통화에서도 대리점과의 계약과 지원에 관련된 문제들이 번번히 발생하나 어떻게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라 죄송하다는 말을 직접 들었기에 이 같은 문제들이 많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KT 대리점 해운대 비숑컴퍼니 “ 에서 아이폰을 개통.

  • 아이폰 6를 사용하던 중 새로운 기종인 아이폰 Xs 모델을 구매하기 위해 기존 사용하던 통신사인 KT  대리점 방문
  • 주위에선 대리점에서 구매하면 흔히들 호구된다 하며 만류했지만 설명이라도 들어보고 구매의사를 결정해야 겠다는 생각에 들어가 이런 저런 설명과 지원,혜택등 얘기를 듣고 약정에 기계값이 부담되지 않을 36개월 할부로 구입.
  • 젊은 대리점 대표와 처음 구매로 인해 만족했었고 아이폰Xs는 큰 부담없이 사용.

 

2018.11월 - 아이폰Xs개통 (월 요금 9만원가량)

  • 1여년 후 아이폰에선 11 모델이 새로 나오게 되었고 집 근처에 있는 대리점이며 폰을 구매했던 곳이라 지나는 길에 상담일라도 해 볼겸 방문.
  • 새로운 모델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아직 1년 밖에 사용하지 않은 터라 기기 변경 방법이 있을까 하는 의문.
  • 변경 가능하고  기존의 폰 반납을 하면 혜택과 함께 매월 납부되는 요금은 기존과 크게 차이가 없을 거라고 하였기에 알아서 잘 해 줄거 생각하고 그대로 진행.

 

2019.11월 -아이폰Xs 반납과 아이폰 11 모델로 기기변경 (월 요금 10만원가량)

  • 두 기기의 할부값이 나오고 있으나 그 전과 별 차이 없이 매월 10만원 가량으 통신요금을 납부하며 별 불편없이 사용.
  • 아이폰은 매년 새로운 모델을 내어놓고 작은 폰을 좋아하는 저에게 눈이 끌릴만한 12미니가 출시.

 

대리점을 방문해 12미니 모델을 구경할 겸 방문.

  • 대리점 점주와 관련 이야기를 나누었고 11모델 가입시 2년 사용 후 다른 아이폰모델로 기기변경이 가능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사용시점이 1년 지난 당시엔 혜택이 없음.
  • 차피 2개의 기기 할부값이 나가고 있는 상황이라 기변이 어려운 상황.
  • 대리점 점주는 1년 사용하였으나 방법이 있다고 12미니 모델로 변경 방법에 대해 설명.
  • 11프로 모델의 반납을 하면 기존에 남아 있던 11모델의 할부금에 대한 금액을 변제가능.
  • 기존에 납부하던 통신요금과 별 차이가 없을거라고 했었고 그런터라 11프로모델을 반납하고 12미니 모델로 기기 변경을 진행.

 

2020년 11월 - 아이폰11프로 반납과 아이폰 12미니로 기기 변경

 

문제는 이 후 첫달이 지난 시점 통신 요금이 기존보다 과하게 나와서 KT고객센터에 문의.

통신 요금에 기기 할부값이 3개가 중첩되어 있다고 말함.

 

  • 아이폰Xs 모델 - 1,489,392원 / 36개월
  •     (기기반납)            41,372원 / 11개월 남음

 

  • 아이폰 11프로 - 1,546,944원 / 48개월
  •     (기기반납)          32,228원 / 35개월 남음

 

  • 아이폰 12미니 - 1,034,496원 / 36개월
  •     (신규가입)           28,736원/ 35개월 남음

기기 할부값만 매월 102,236원이 납부되고 정액 요금과 통신 요금 할인 서비스를 제외한 월 요금이 14만~15만 가까운 요금발생.

 

대리점에 직접 방문해 점주와 관련 이야기를 진행.

  • 기존 핸드폰을 반납하여 기기값 변제 조건은 말하지 않았으며 상태이상없이 깨끗하게 사용하여 반납된 폰이 문제가 있었다며 반납 후 변제를 하더라도 폰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변제가 가능할리가 없다.
  • 또한 12미니 계약당시 변제 이야기는 없었다.
  • 다만 매달 나오는 통신 요금이 이전과 다를 바 없이 10만원대에 맞춰지도록 대리점에서 매월 선납을 하여 통신요금은 10만원대로 맞추겠다.

 

선납조건

  • 매월 14~15만 나오는 통신요금을 맞추기위해 10만원대가 넘는 금액은 본인들이 선납하는 조건으로 24개월간 지원.
  • 단, 첫 번째 달에는 사용요금이 상이할 수 있으니 첫달을 제외한 23개월 요금에 선납을 지원.(당시 모든 대화를 녹음해 보관중)
  • 첫 달 요금 14만원대 이나 상이한 요금으로 인해 제외. (14만원대 납부)
  • 이 후 두번째달 요금 14만원대 나옴. ( 선납 진행되지 않음.)
  • 세 번째 달 요금이 15만원대가 나왔지만 대리점 선납은 커녕 이 후 연락조차 받지 않아 이 때부터 KT 고객센터에 문의를 시작.

 

KT 고객센터 문의

  • 두 달을 합쳐 요금이 30만원대인데 계약한 대리점에선 선납조건으로 매월 10만원대로 맞추기로 했으나 연락이 되지않는다.
  • 대리점을 찾아갔지만 폐점을 하진 않았고 점주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
  • 매월 4~5만원 가까이 되는 통신요금을 내가 부담하고 손해를 보고 있다.

 

 

고객센터에 사유와 해결방안에 대해 토로 하였으나 돌아오는 대답

  • 관련된 지원,혜택에 관해서는 대리점 점주와 계약을 이행한 것이이게 본KT와는 관련이 없어서 도와줄 수 없다.   
  • (대리점에서 고객들에게 혜택과 지원을 약속하고 바짝 영업한 후 KT로 개통된 고객들은 이 후 대리 점이 문을 닫아버리는 모조리 혜택도 지원도 받지 못하는 상황)
  • KT 고객센터는 대리점과의 계약에 대해서는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떠한 방법도 없다.
  • 대리점과의 계약으로 인해서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종종있지만 아직 도움을 줄 방도를 찾지 못했다. 죄송하다.

KT에서는 본인들과 무관하다하고 대리점 점주는 연락이 되지 않으니 KT를 쓰지 않으려 해지해보려 했으나 기기값이 몰려있는 상황.

위약금만 200만원이 훌쩍.

 

 

무슨 방법이라도 찾고자 여기저기 글을 올려 불만을 얘기하던중

여기 이 곳에 이전에 올렸던 글을 보고 대리점 점주에게서 연락이 옴.

  • 온라인에 올려진 글을 KT에서 내려달라고 하는데 글을 내려 줄 수 있냐는 것.

      (이전까지 KT고객센터도 점주와 연락이 되지 않는 다고 했었음. 허나 이 후 연락이 취해졌는지 점중에게 직접 연락이 옴)

  • 내 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지는 글을 내릴 생각이 없다.
  • 이에 대리점주는 대리점 상황이 좋지 않아서 지금 당장은 해결이 어렵지만 해결해 주겠다.
  • 이 달 3월말까지만 기다려 달라 그러니 글은 좀 내려달라 KT에서 글을 내려달라고 한다.
  • 통신요금이 매월 10만원대에서 14만원대로 올랐다. 매월 기기 할부값만 10만원이 넘어 늘 납부하던 통신요금대를 넘어서 부담이 된다라고 말함.
  • 선납하기로 한 내용만 지켜지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데 그것이 이행되지 않고 있지 않냐.
  • 매월 그렇게 선납하기로 한 조건이 어려우면 매월 3만원을 선납한다는 조건으로 약속한 23개월을 쳐서 69만원 정도로 한번에 해결하는 것이 어떠냐.

( 이전 매월 통신요금10만원대 .

  미니 개통 후 3개의 기기값을 포함한 할부요금 14만원 후반대

  14만원 후반대 요금은 10만원에 매월 맞출 수 있게 대리점에서 선납하겠다 했으나

  월 3만원 선납지원으로 치고 23개월이니 69만원 일시지원하고 해결하자고 말함 )

  • 글을 내리는 건 이 문제를 해결할 의사가 있다는 것을 증명을 하라 그럼 글을 내리겠다.

 

 

현재 두달 요금에 추가된 금액이 10만 가까이 발생.

  • 점주는 이 달 말에 나머지 해결을 하고 우선 5만원을 입금하겠으니 글을 내려 달라.
  • 이에 해결 의사가 있을거라 한 번 더 믿기로 하고 5만원 입금 확인 후 글을 내림.

 

그리고 그 이후 3월말이 지나고 4월이 되어 1일에 대리점 점주에게 연락을 취함.

  • 해결의사가 있냐라는 말에 내일이면 된다라고 하여 2일까지 기다림.
  • 4월 2일 저녁 톡 이 후 연락이 또 두절.
  • 이 달 요금 14만원대를 또 그대로 납부하고 사용.

 

 

 

대리점에선 여러 혜택과 지원을 미끼로 KT 통신사로 고객들을 끌어당기고

KT에선 그렇게 고객을 유치하지만 이 후 문제가 생기면 KT는 자신들과 계약한 내용이 아니기에 그대로 방치해 버리고 대리점은 고객을 피하거나 잠수를 타버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고객들에게만 돌아가는 구조로 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요새 DIGICO 인지 뭐인지 새로 시작하는것 같은데 KT에서 하는 일은

피해 입고 있는 고객들만 디지고 있는걸 알고 만든 말인것 같군요.

2021-04-03 00: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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