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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as센터는 소비자를 쌩까네요??
icon 청주성안
icon 2021-01-14 20:08:22  |   icon 조회: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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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매장 오픈 하면서 캐리어에어컨 천정형 2대, 벽걸이형 1대로 총 3대를 구입했습니다.

구입처는 에어컨총판인 대전의 모 업체이고, 잘 사용 하던 중 1월11일 목요일에 천정형 2대중 한대가 5분정도 작동 후 꺼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확인 해 보니 해당 에어컨의 차단기가 내려가서 꺼지는 현상이었고, 결국 14일 오늘까지 매장의 난방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코로나로 인한 매출 저하로 힘든 시기인데, 매장마저 따뜻하게 하지 못하여 속이 상하는 상황입니다.

구입처에 문의 후 캐리어에어컨 청주 모소재의 센터에 as신청을 하였고, 12일에 방문 하셔서 점검을 해 보셨고, 실외기의 냉매의 양이 너무 많아 냉매를 모두 빼버리고 새로 채워야 한다고 하시며 구입처에 문의를 해 보라고 하시고 가셨습니다. (구입처에 전화를 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구입처에서는 뾰족한 답이 없었고, 새제품이기에 냉매를 건드린 것은 없으므로 기기의 문제이고, 캐리어에어컨 as센터에서 처리를 해 주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내일 15일 오전에 구입처 설치기사님께서 방문 예정이십니다)

캐리어에어컨as담당자분은 언제 방문 하시겠다는 약속도 없으시고, 물론 전화도 없습니다.

본사 as센터를 통해 청주 캐리어센터로부터 연락을 바란다는 전화를 두번이나 했지만 여전히 묵묵부답인 상황입니다.

계속 모르쇠로 일관하시겠다는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참 답답한 상황이네요.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캐리어센터의 직원분이시라면 수리가 될 때 까지 책임을 져 주시는게 맞지 않나요?

캐리어 본사와 판매처가 서로 책임을 전가하는 상황이니 기다리는 저로써는 참 답답한 상황입니다.

앞으로 제 평생 캐리어제품과의 인연은 없을 듯 하네요,,, 

2021-01-14 2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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