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19년 9월 그란디오소 리클라이너를 구매했습니다.
몇달 지나서 소파 천이 짜잘하게 갈라지더라고요.
3자리가 있는데 단 한 곳도 멀쩡하지 않아서 결국 6월 중순에 AS신청을 했습ㄴ다.
기사가 어디 긁힌 거라고 하더군요.
근데 제가 다른 부위 잡으면서 어딜봐서 긁힌거냐 하더니 소파 무늬 결대로 찢어져 있어 그건 또 하자래요.
기사가 "고객님 그렇게 매의 눈으로 찾으면 멀쩡한 곳이 없어요"했습니다.
아니 산지 1년도 안된 소파가 안 멀쩡하면 정상인가요?
아무튼 3자리 다 교체해주기로 했는데 가죽을 중국에서 수입해야한다고 합니다. 코로나여서 시간이 걸린다는데 ....
6월 중순 첫통화 : 접수
2번째 : 일정확인
3번째 : 앞전 전화에 일정확인 연락이 없어 재시도 , 이날 가죽 입고한다고 했는데
아직도 깜깜 무소식이네요
근데 이태리 가죽인데 왜 중국에서 오나요?
300 넘게 주고 샀는데 아 진짜 화납니다.
고쳐지긴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