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퍼스 프리미엄와들러밴드 선물 받아서 썼는데...
시커먼 이물질 같은 게 있는 거에요.
아니 아기가 쓰는 귀저기에, 새하얀 새 귀저기에 버젓이 검정색이 있었습니다.
이물질인 줄 알고 정말 식겁해서 본사에 연락해서 문의를 했더니 사진 요청을 했습니다. 사진을 찍어 보내줬더니 1~2달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연락한지 4일만에 수거해갔네요. 수거한 것도 받았을텐데 왜 연락이 없는건지... 대응이 빠르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환불도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2봉지 쓰고 2봉지가 남았는데 남은 것만 환부해준다는 거에요?
아니 식당에서 뭐 나오면 먹은만큼만 계산하고 남은 음식은 돈을 돌려받나요?
회사방침이라고 하지만 어이가 좀 없더라고요.
팸퍼스 기저귀... 아무리 수입이고 제조하는데 문제가 있다지만 한국 p&g 대응도 별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