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컨슈머타임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소비자 여러분들이 억울한 피해 내용을 올리는 제보 광장입니다.

소비자 한 분 한분의 소중한 사연은 해당 기업과 연결해 중재해 드리면서 취재 보도도 함께 해 드리고 있습니다.
사연을 제보하실 때 사진이나 동영상도 함께 올려주시면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보 광장의 문은 24시간 활짝 열려 있습니다.

전화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보하시는 분은 본사 기자들이 확인전화를 할 수 있게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메일 : admin@cstimes.com

삼천리 AS 왜 이러는 건지....
icon 라이더어
icon 2020-04-07 15:49:38  |   icon 조회: 570
첨부파일 : -

2년 전에 전기 자전거 팬텀 마이크로를 구매했습니다.

잘 타고 다니던 제 자전거가 모터가 돌아가지 않아서 AS를 받으려고 구입했던 대리점으로 갔습니다. 

사장님은 직접 수리해줄 수 없고 본사로 보내야 한다면서 택배비 10만원을 부담해야한다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아 운송비를 부담해야하는 게 나은지 새제품으로 구입하는 게 나을지 고민이 되네요. 

AS때문에 수입하지 않고 삼천리.. 믿고 샀는데 어이가 없네요. 

본사에 연락을 했는데 지정점에 맡기라고 하더라고요. 지정점에 연락을 했더니 본사가 가장 정확하다면서 본사로 보내길 권유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런 피해를 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올립니다. 

접이식 자전거는 잔고장이 많기도 해서 AS를 확실하게 보장해주는 대리점이나 회사를 찾아서 구입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삼천리 전기자전거 AS지정점이 아닌데 전기 자전거 파는데 있으니까 그런데서 절대 사지 마세요. 차라리 인터넷으로 대량판매하는 곳이 더 나아요. 

배송비 10만원도 황당하고 AS도 바로 안되는 것도 좀 그렇네요. 

원래 삼천리 AS 이런건가요?

2020-04-07 15:49:3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