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전기 자전거 팬텀 마이크로를 구매했습니다.
잘 타고 다니던 제 자전거가 모터가 돌아가지 않아서 AS를 받으려고 구입했던 대리점으로 갔습니다.
사장님은 직접 수리해줄 수 없고 본사로 보내야 한다면서 택배비 10만원을 부담해야한다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아 운송비를 부담해야하는 게 나은지 새제품으로 구입하는 게 나을지 고민이 되네요.
AS때문에 수입하지 않고 삼천리.. 믿고 샀는데 어이가 없네요.
본사에 연락을 했는데 지정점에 맡기라고 하더라고요. 지정점에 연락을 했더니 본사가 가장 정확하다면서 본사로 보내길 권유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런 피해를 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올립니다.
접이식 자전거는 잔고장이 많기도 해서 AS를 확실하게 보장해주는 대리점이나 회사를 찾아서 구입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삼천리 전기자전거 AS지정점이 아닌데 전기 자전거 파는데 있으니까 그런데서 절대 사지 마세요. 차라리 인터넷으로 대량판매하는 곳이 더 나아요.
배송비 10만원도 황당하고 AS도 바로 안되는 것도 좀 그렇네요.
원래 삼천리 AS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