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9년 8월 위메프에서 전기밥솥을 구매했습니다.
9월까지 집에서 밥을 먹을 일이 없고 일정이 너무 많아 택배를 뜯지 않고 있다가 9월 중순 밥을 처음 했습니다.
그리고 밥을 주말마다 했는데,,,
이상한 게 3시간 정도가 지나면 밥솥의 밥이 완전 말라서 먹지 못하는 상태가 됐습니다. 누룽지 수준이 아니어서 10월 초 문의를 남겨 반품신청을 했습니다.
몇 차례 위메프 고객센터는 '추후 연락을 주겠다', '유선상 진행하겠다'하면서 미뤘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다시 요청을 했더니
기다리라며 시간이 조금 흘렀습니다. 그 다음날 오전이었나,,,? 반품을 해주겠다는 것처럼 말하하더니 또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갑자기 키친아트 A/S센터로 추정되는 전화가 와서 구매하고 3개월이 넘었다면서 반품도 교환도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밥솥가격이 3만원이 안되는데 A/S 가격이 2만원이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위메프는 무대응했습니다. 반품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 밥솥은 어디로 간건지 알 수 없고, 반품도 진행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