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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의 한심한 승객서비스를 고발합니다
icon 이성경
icon 2019-06-14 13:19:33  |   icon 조회: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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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UAE 두바이가 운영하는 아랍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했습니다

그것도 모처럼 마음먹고 비싼 값에 비즈니스 좌석을 탔지요

결혼기념 30년을 맞아 부부가 오래전부터 준비한 여행길(2019.6)이었습니다

 

두바이-인천(EK 322) 구간 운항하는 항공기는 A380 최신 기종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비즈니스 좌석의 의자 전동장치가 작동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코노미나 같은 비행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승무원들이 와서 고쳐보겠다고 의자를 뜯어내고 난장판을 만들었지만

헛수고였습니다. 그사이 피로는 쌓이고 주변 승객들까지 큰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결국 고장난 의자는 고쳐지지 않았고 우리 부부의 여행은 엉망이 되었습니다.

 

승무원은 비즈니스 좌석의 여유가 없어 두 명이 같이 옮길 수도 없다고 하고

알아보니 맨 뒷좌석 화장실 옆에 빈자리가 하나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니 그쪽으로 한사람만

옮겨서 있으면 안되겠느냐는 반응이었습니다.

 

기가 막혔습니다. 기내식은 고장난 의자에 줄테니 그곳에서 먹고 잠자고 싶으면 다른 의자에 가서 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럴려고 몇 백만원 짜리 비즈니스를 예약했는지 분통이 터졌습니다. 승무원의 영혼없는 죄송소리에 더 짜증이 났습니다

 

얼마 전 지인의 전언에 따르면 두바이에서 리스본 가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비즈니스를 탔는데

시트의 팔걸이가 부러져 있어 내릴 때까지 너무 불편했다고 합니다.

 

천문학적인 광고비와 마켓팅 비용을 쓰면서 세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민낯을 보는 거 같아 한심했습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그 이후 지금까지 어떤 공식사과나 연락도 없습니다.

 

한심한 에미레이트 항공의 승객서비스 수준을 소비자의 이름으로 응징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9-06-14 13: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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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2019-06-18 14: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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