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S500 CGIL(터보엔진) 차대번호 WDDNG7DBOBA407230

소유자 현대캐피탈

상기 차량을 구입하여 운행 중 119,990K 주행상태에서 차량이 힘이없어서 벤츠 죽전서비스센터에 서 점검을 하였으나 담당 점검기사가 터보엔진 한쪽의 밸브 라인이 끊어 졌다고 하면서 여기서 고치면 수리비가 8백만 원으로 비싸니 외부에서 저렴하게 할 수있다고 조언을 하여 벤츠수리 전문점인 알파엠 모터스에 수리를 부탁하여 2017,07,24일 수리비 2,840,000 원을 주고 1차 수리를 하였으며 주행 중에 소음이 심하여 다시 수리를 맡겨 2017,10,24 주행거리 130,402K 에서 수리비 3,47,640원 을 주고 수리를 하여 주행중 2018,9경에 시동이 갑자기 꺼져서 벤츠 죽전센터에 수리를 의뢰하였으나 전에 고친 외부업체로 가라고 하여 알파엠 모터스로 수리를 의뢰 하였고 소음이 심하니 정밀 검사를 하여 완벽히 수리하라고 의뢰를 하였습니다.

정밀 검사결과 실린더 블록과 피스톤 8개 모두가 스크래치가 나서 엔진 자체를 교환하는데 8천만원이나 비용이 든다고 하여 현재 중고차 가격이 3천에서 4천만원 인점을 감안하면 결국은 폐차를 시키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수리업체 알피엠 모터스 대표의 말에 의하면 벤츠 수리30년에 이런 경우는 처음 본다며 이것은 애초에 엔진자체에 중대한 결함이 있다는 것입니다.

굳이 전문가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세계적인 자동차 이고 그중에서도 고가의 차종이 15만K의 주행거리에 엔진의 파손으로 폐차를 한다는 것은 아마도 기네스 북에 오를 사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할부금도 끝나지 않은 상태인데 황당하기만 합니다.

컨슈머 타임스에서 이 원인을 규명하여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과 증거자료는 추후 제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