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KT인터넷, TV 및 핸드폰을 사용하는 고객입니다.

얼마전 여성분이 전화가 와서 인터넷을 기가급으로 바꿔준다고 해서 물어봤습니다. 과금이나 약정같은거 없는지 ... 없고 빠른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하여 저는 주저없이 허가하였습니다.

몇일뒤 약속된 평일날 기사님 방문을 위해 저는 그시간때 시간을 비워두고 기사님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기사님 방문뒤 5문도 안되어 "다 되었습니다" 하고 가길래 무엇이 바뀌었는지 물어보니 와이파이는 별치이 없고 인터넷이 빨라졌습니다. 하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사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라 그럼 인터넷 설치할때 얘기해서 바꿔주지 그걸 또 방문해서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런에  오늘 KT에 요금을 지불하려고 인터넷을 들어가서 확인하고 깜짝놀랐습니다.

지난달보다 5000원이상이 더 과금되어 나온것입니다.

이름은 인터넷라이트 -> 올레기가인터넷 콤팩트로 상품이 변경된 이유였습니다.

소비자에게 어떤 고지도 없이 상품변경과 동시에 요금을 과금하는 것이 정당한것인지 궁금합니다.

다시 되돌려 달라고 하면 또 방문해서 시간잡고 너무 복잡할 것 같습니다.

지금 심정이면 통신사 갈아타고 싶습니다. KT가 큰회사이지만 이런 작은것으로 인해 얼마나 부당이익을 챙겼을지 생각하면 분합니다.저말고도 많은 사람이 모르고 변경한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빨리 시정 조치되어야 할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