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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의 양심없는 상담원태도 와 부당한 요금요구
icon 환윤맘
icon 2016-09-22 00:04:14  |   icon 조회: 7848
첨부파일 : -

웅진코웨이의 청정기 관련문제로 한달전부터 본사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연락이 없어 연락을 하고 또 하고 그렇게 한달반만에 어렵게 본사 민원팀과 통화를 했습니다

한달넘도록 기다린 고객에게 오래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란 말까진 바라진않았지만 어느정도의 양해말을 할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민원팀의 연락만 기다렸던 고객인데 고객이름이 뭔지 어떤 제품을 쓰는지도 알지 못한채 엉뚱한 고객이름을 말하며 이름을 모르겠으니 저보고 직접말하라고 하는 상담원.

문제 해결을 위해 그동안의 고객의 의견은 들어보지도 않고 내가 아무리 말해도 결과는 똑같을뿐이라고만 하는 상담원

이젠 위약금문제보다 그 상담직원의 태도에 불쾌함을 느껴 어떻게 하면 이 상담내용에 클레임을 걸수 있냐고 하니 자신의 윗 상사는 코웨이 대표뿐이니 클레임을 거는 루트는 고객님이 알아서 찾아라고 합니다. 그것까지 자기가 왜 말해줘야하냐고합니다.

윗상사가 대표뿐이니 높은 직위인가봅니다. 그래서 이렇게 당당한가봅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셨습니다.

코웨이 본사 민원팀 장미경씨


저도 은행근무를 했고 서비스 직의 고충에 대해 충분히 아는 사람입니다

적어도 코웨이란 기업에 신뢰를 잃었고 그래서 아기 있는 엄마로 불안하다고 고객이 말했을땐 우선 같이 공감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그 직원은 코웨이의 유해필터로 문제가 생기면 그때 다시 얘기하라고 합니다

니켈 정수기를 먹고 피부발진과 아기의 폐렴이야기들이 인터넷에 뜨지만 코웨이측에선 사과하고 회수처리해서 더 이상의 문제가 없다고 그 직원이 얘기합니다.

이미 건강에 이상이 생긴 아기들은 어떡하나 국민들만 걱정해야할 문제입니다.

훗날 청정기에도 문제가 있어 건강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 주위에 옥시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죽다 살아난 사람이 있다고 걱정된다고 해도 당장 죽지않는다고 얘기합니다

맞습니다. 당장은 유해필터란 증거를 낼수없습니다

하지만 이미 정수기 관련문제로 코웨이에 대한 신뢰를 잃었고 아기엄마로 불안했고 청정기를 바꾼지 얼마안되서 우리 아기가 기침을 달고 병원을 매일 다녔고

갑자기 애가 이렇게 자주 아프나 싶어 걱정하던때에 청정기 유해필터 기사가 떴습니다.

제가 쓰는 제품이 가습기 사건처럼 훗날 몇년이 지나 문제가 될수있다 생각에 회수를 요청했고 위약금문제로 민원을 걸었습니다

20만원이란 돈 낼 수있습니다. 그런데 불안에 떠는 고객에게 본사 민원팀장이란 사람의 이러한 해결방법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힘없는 약자 국민이 대기업을 어떻게 이기겠습니까

하지만 적어도 조금의 양심은 있어야하는게 기업윤리 아닙니까

민원을 아무리 넣어도 들은척만척하는 코웨이의 이러한 태도가 당연한겁니까

20만원 위약금 문제보다 고객이 있어야 기업이 있다는걸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과받고싶습니다. 그리고 민원을 기다리는 시간동안 빠져나간 요금이라도 돌려받고싶습니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고객을 대하면 안된다고 말해주고싶습니다

콜센터 직원이 아니니 자기는 고객보다 먼저 전화를 끊을수있다고 말하는 아주 높은직위이신듯한 장미경씨

고객의 입장을 먼저 헤아리고 그리고 대안을 제시하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2016-09-22 0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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