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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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센터의 왕따 문화 고발합니다.
icon estoylee
icon 2016-07-20 11:02:34  |   icon 조회: 8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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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명동 YWCA 스포츠센터(02-3705-6030)를 수년간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다음달 수영 재등록이 7월 18일부터 시작되어 재등록을 하려고 하였으나 3회나 거부되어 여기에 신고 하게 되었습니다.

 

센터측에서는 면담을 먼저하자라고 했는데,

정작 면담을 하려고 하면 센터측에서는 담당자가 아직 안왔다는 등의 이유로 면담을 미루고 있으면서 재등록도 거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곳을 수년간 이용을 했었는데,

갑자기 재등록이 거부된 이유를 찾고자 한다면

어의없게도 제가 다름 사람들과 똑같이 행동하기 시작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이곳 수영장이 왕따 문화가 팽배해 있어서 당사자가 다 들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럿이 모여서 한 사람의 흉을 보거나 비웃는 등의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제가 그런 상황을 오랫동안 참아오다가 더이상 참을 수 없어서

저도 근래부터 똑같이 응대해 주기로 했습니다.

그냥 저도 웃기로 했습니다(그래봤자 전 혼자서 합니다).

 

그랬더니 재등록 거부라는 결과가 생긴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먼저 시작해서 그에 똑같이 응대하고 있는데,

어의 없게도 제가 재등록이 거부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것 좀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6-07-20 11: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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