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머리손질을 하러갔었는데 손님입장에서 너무 불쾌합니다. 안경쓴 남직원과 금발인 여직원의 태도가 손님입장에서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직원분들이 손님의 머리카락이 엉키게 되면 빗질하기에 짜증이 날순 있겠지만 너무 짜증나는 티를 내고 머리를 감겨줄때에도 너무 하기싫은 티를 내고 두명이서 손님을 흉보는것 같아 정말 짜증났고 때리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내돈 주고 내가 머리를 하러오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직원분의 눈치를 봤습니다 이런 불친절한 서비스를 받으면서까지 머리손질을 맡겨야 되나 이생각 까지 들었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는 와중에도 너무 화가 나네요.
진짜 제발 되도록이면 가지마셨으면 좋겠네요 내내 불쾌했습니다.
직원교육 똑바로 시키세요.
그리고 꼭 이 미용실과 연락하여서 이러한 불쾌함을 전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