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요즈음 이슈가 되고 있는 차량에서 불난것을 메스컴을 통해 많이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 셋데리고 다니기 넘 힘들어 벤츠 차량을 구입했습니다. 출고 2주일도 안된차량에서 불이난것처럼 연기가 확 피어오르드라구요..아이들 학원 데려다주는데 말이죠..넘 겁이 났습니다..아이들이 많이 어린편입니다...연기나는 동시에 안전펠트 풀고 차량에서 뛰쳐나오라고 아이들에게 소리쳤죠..넘 무서웠습니다..아이들은 안전펠트푸는데도 시간이 걸립니다. 전벤츠회사에 컨펌을 해놓은 상태인데 전화도 받지않고 딜러도 묵묵부답입니다...서비스센타에 전화해 알아보니 중대한 결함이라고 하더군요....교환을 해달라고 하니 안된다고 합니다...서비스센타에서는 조립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고 하는데 처음부터 잘못된 차량을 저에게 인도 한겁니다..넘 속상합니다...고쳐쓰라고하는데..왜 소비자가 그 부담을 안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아이들과 차량을 운전해서 가는데 문제가 생겨서 불이라도 나서 생명을 잃어야 이슈가 될까요? 사전에 이런 행위를 막았으면합니다...제발 도와주세요.....저뿐만아니라..이름모를 누군가가 불안해하면서 아이들을 태우고 있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