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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업체 NSOK에게 부당하게 당하고 있는 회사 입니다.
icon 이해규
icon 2015-08-04 20:52:06  |   icon 조회: 14625

안녕하세요.

SK텔레콤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 입니다.

방금 말씀드렸듯이,

저희 회사는 SK텔레콤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저희 매장의 보안 및 경비를 위하여 경비업체 세콤을 사용하고있었습니다.

그때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었구요.

그런데 SK텔레콤에서 NSOK라는 회사를 인수하면서,

본인들의 자회사이니 경비업체를 NSOK로 바꿔달라고 자꾸 부탁하고,

푸쉬하여 어쩔수없이 세콤측에 위약금을 내며 NSOK로 전매장을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NSOK로 바꾸고나니, 문제가 너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모바일 기기로 매장 CCTV를 확인하는 것이 잘 되지 않았고,

되더라고 잘 끊기는 등의 문제등이 있었고.

녹화 시간을 6TB? 인가 3TB?인가 하여 최소 한달이상, 최대 2달 가까이 녹화가 되게 설정 해주겠다 약속해놓고, 약속한 용량이 아닌 일반 용량으로 셋팅을 해놓아 약속이행을 하지않고, 문제를 제기하니 깜빡했다 지금 교체하겠다는 식으로 하였습니다.

더 큰 문제는 그 일반 용량의 녹화또한 되어있지않아 (NSOK측에서는 기기불량이라고 기기를 교체하겠다는 식으로만..) 실제로 매장에 문제가 생겨 CCTV를 확인하려하면 못하고 하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여러번 NSOK측에 해약을 하겠다 하였지만 NSOK측은 한번만더 믿어달라, 한번만더 믿어달라 하면서 계속 믿어 달라고만 했습니다.

그러던 중 매장을 추가로 3개 더 내는 시점이였고,

그때 또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매장에서 실제로 고객이 방문하여 직원이 판매를 하였는데,

한달뒤 고객이 본인은 방문한적 없다며 명의도용을 신청하였고,

직원들은 분명히 해당 건은 본인이 방문한 건이라며 CCTV를 확인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확인하니 또 실수로 그 매장만 교체를 못했다고

지금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는 이미 피해를 다 겪고나서 미안하다고 하고 자꾸 그렇게만 하면 어떻하냐.

한두번도 당장 다음주에 추가로 나오는 매장들도 경비업체 계약을 해야하는데,

NSOK 진짜 못쓰겟다고 진짜 해약해야겠다. 라고 하니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믿어달라는 식으로 얘기하길래.

믿고 안믿고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입장에서는 새로운 매장을 계약할때마다 약정이걸리는데 어떻게 이렇게 문제가 많은데 계속 늘려갈수있겠냐고 하니.

시간을 달라더니. 추후 연락와서 본사에 승인받았고, 앞으로 이런문제가 한번만 더 발생하면 저희 회사가 원하는데로 언제던지 해약하더라고 위약금 및 철거비 등을 일체 받지 않겠다고 약속습니다. 그러면서 다음매장들도 계약하자고 하였고.

계약하여 사용중에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

1. 회사 본사 사무실을 경비작동시키도 퇴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출근하니 문이 열려있었습니다. NSOK측에 연락하여 출동요청을 하니 나와서 저희 여직원에게 했다는 말이 경비작동 후에 문이 열린건 사용자 과실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럼 어떤 경우에 NSOK 측의 잘못입니까? 경비후에 보호를 하기 위하여 경비업체를 쓰는것인데 경비작동후에 문이 열린게 사용자 과실이라니.. 제가 직접 해당 NSOK 직원과 통화할때는 그 직원이 저에게 그렇게 말을 하진 않고, 죄송하다며, 출동신호가 경비 작동 후 약 5분뒤에 들어왔는데, 누가 실수로 경비해제 안하고 들어갔나보다 하고 그냥 넘어갔다고. 본인이 잘못한 것이며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했습니다.

(추후 NSOK에서 나온사람말이 NSOK 락 장비에 문제가 있어 열렸을 거라고, 아닌이상 열릴수가 없다며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2. 사무실 문이 열린날 문이 왜 열렸는지 확인하려고 CCTV를 돌려보니 또 영상녹화가 안되어있었습니다. NSOK측에 얘기하니 그건 자기들이 일일이 녹화되고있는지 확인할수 없다며 확인 안한 저희잘못이라고 했습니다. (근데 나중에 고치러 나온 NSOK직원 말이 "덮어쓰기" 설정에 체크가 안되어 있어서 그랬다며, 아마 그전에 나왔던 직원이 실수로 그런거 같다고 했습니다.)

3. 몇일 뒤 또 다른 매장의 일 입니다. NSOK측에서 저희가 직원등록해놓지도 않은 사람이 매장 경비를 전화로 해제해달라고 하니 원격으로 경비를 풀어줬습니다. 어떻게 그런일이 하냐고 물어보니, 직원등록 되있던 직원 중 한명의 이름과 연락처를 알고있었으며, 자기들이 CCTV로 보니 SK텔레콤 유니폼을 입고있어서 열어줬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게 말이되냐. 어떻게 확인도 안하고 우리 회사 직원 이름과 연락처만 알고있다고 그냥 열어주냐, SK텔레콤 유니폼 입었다고 열어주는게 말이 되냐 라고 하자 그제서야 실수했다고 다음부터는 안그러겠다고 했습니다.

4. NSOK측에 민원을 넣으니, SK텔레콤 직원이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NSOK측 간부에게 연락이 와서 저를 좀 진정시켜 달라고 한다고. 무슨일 이냐고. (이건 실직적인 외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는 SK텔레콤 대리점을 하는 회사인데, 분명 이 문제는 NSOK와 저희 회사와의 일인데 왜 NSOK가 SK텔레콤에 연락하여 민원을 진정시켜달라고 합니까..)

5. 영상장비가 또 작동하지 않아 NSOK측 직원에게 출동요청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연락이 없어서 연락하여 어떻게 됫냐라고 하니 해당 매장에 있는 직원들에게 처리결과 통보했다고. 처리결과를 저에게 전달안한 우리 직원들 잘못이지 자기들 굳이 민원인에게 처리 답변을 직접 전달할 필요와 의무가 없다고 했습니다. (NSOK측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민원인에게 직접 답변을 주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것이라고 하였고, 나중에 와서야 또 미안하다 다음부터 안그러겠다 라고 했습니다.)


상위 내용 외 수차례 비슷한 경우들의 일들이 기존에도 많이 벌어졌고,

그러한 이유들로 수차례나 NSOK를 해약하려고 했으나,

SK텔레콤에서 사용해달라는 이유와, NSOK측에서 언제든지 해약해도 위약금 및 철거비 등 일체의 비용부담 없이 해약처리해주겠다고, 한번만 더 자신들을 믿고 사용해 달라고 하여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위 내용들의 일이 또 발생하였고,

기존에 위약금 및 철거비등 일체 받지않기로 한 약속등을 언급하며 이제는 더이상 믿지 못하겠으니, 서면으로 약속을 해달라고 하니

갑자기 그렇게는 못해주겠다며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행동을 바꾸었습니다.


상위 내용들 그리고 그 전에 약속한 내용들 관련하여 녹취자료 있으나,

보내달라고 해놓고 확인하더니, 그래도 처리 못해주겠다며

알아서 하라는 식입니다.

그래서 제가 위약금을 내더라도 일단 해약하고 녹취자료 및 증거자료 들을 가지고 민사를 넣겟다고 하니 알아서 하라며,

최근에 본인들 과실이 있었던 매장들도 위약금은 10분의 1만 감면 해주겠다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NSOK측에서 위약금 및 철거비 및 일체의 비용을 받지 을테니 계약하자고 했던 매장들도 위약금과 철거비를 청구내역을 뽑아서 저희에게 가져다준 상태이고,

기존에 약속했던 매장들도 마찮가지이고,

지금 문제가 생긴곳들고 마찮가지 입니다.

소비자 보호원에 연락하지 개인들만 신고가 가능하다고 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꼭좀 비윤리적이고 부도덕한 NSOK를 보도해주세요.


녹취자료들은 매우 많으나,

우선 NSOK에서 위약금 및 철거비 등을 받지 않겠다고 약속한 것 하나만 일단 올리겠습니다.

추후 필요하시면 연락두시면 다 보내 드리겠습니다.

2015-08-04 20: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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