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1월에 합정에 있는 보세옷가게에서 치마를 구입했습니다.

2틀이 지나서 아무래도 너무 치마가 짧고 살때보다 틀려서 환불을 하러 갔습니다.

금액은 41000원이였습니다.

근데 환불은 불가하다고 하면서 소리지르고 반말하고 욕설하고 횡포가 심해서

112에 신고해서 경찰을 불렀어요. 경찰이 하는말이 증거가 없기에 입건이 안된다고 하면서 그냥 아무 해결도 안봐주시더라구요..

오히려 그 가게 주인은 더 당당하게 이여자 여기있으면 문다고 바로 그냥 가면 되죠 하면서 말한마디한마디가 무서울정도로 심했습니다.

옷가게를 나와서 소비자센터에 신고를 해라 하셔서 그다음날에 했습니다.

소비자센터직원은 중재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소비자중재센터위원회에 또 신고를 하라고 해서 팩스로 내용다시 써서 보내드렸습니다.

몇달이 지나도 깜깜 무소식입니다.

전화해도 안받구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진짜 답답해 죽겠습니다.

seon  옷가게 입니다.02-323-4528 . 010-5895-4528

옷이랑 카드결제된 영수증까지 놓고 왔는데 카드취소가 안된다고 합니다.

소비자를 우롱하는거 같습니다.

소비자보호법에 7일이내 환불 가능한거 아닙니까?

이곳에서 처리될까싶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