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풍운수 77번 버스 032-584-5621/부장010-3884-0934
2월 10일 월요일에 77번 버스를 타고 졸다가 급하게 내려야 되서 맨 앞자리라 앞문으로 좀 내리겠다고 하였다.
기사가 갑자기 문을 확 닫아버려서 타려던 남자 중학생도 못타게 되었다.
째려보면서 뒷자리로 가라고 해서 뒤로 가서 내렸다.
앞문을 열고 기사가 나를 째려보았다.
"어린 년이 어쩌구 저쩌구" 말을 하였다.
급해서 그런 건데 뭘 그러냐고 하니
"뭐가 급하냐 생긴대로 노네 "하면서 째리는 것이 아닌가.
너무 황당해서 신고할 거라고 했다.
그랬더니 "신고해라 미친년아"하고 가버렸다.
밤새 잠이 않왔다. 아니 내가 왜 이런 모욕을 버스기사한테 받아야 하는 거지?
버스 회사로 민원 넣고 구청에 민원넣었다.
cc tv 조회가 어렵다고 하면서 3일만에 기사를 찾았다.
게다가 나한테는 사과 한마디도 없이 기사가 동영상 들고 구청 가서 자기는 그런 적 없다고 했단다.
그럼 내가 할 일이 없어서 거짓말을 한단 말인가?
이 기사가 얼마나 많은 승차거부와 승객 모욕을 했을지 않봐도 뻔하며 영풍운수 네이버 평가 달린 걸 보고 정말
"인천 최악의 버스 회사"라는 걸 알았다.
부장에게 기사의 사과와 시말서를 이메일로 보내라고 요청했으나 지금까지 이틀이 지났는데 연락도 없다.
겨우 과태료 5만원 내고 승객에서 쌍욕을 한 것을 면한단 말인가?
나에게 욕설과 여성 비하 발언을 한 인상이 무지 좋으신 ?? 김진호 기사의 사과문과 시말서를
이메일 good1nym@naver.com 으로 요청하는 바이다.
또한 "어린년이 .. 생긴대로 노네..신고해라 미친년아." 라고 욕한 것에 대해 내가 받은 정신적 피해보상으로
30만원을 입금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