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컨슈머타임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소비자 여러분들이 억울한 피해 내용을 올리는 제보 광장입니다.

소비자 한 분 한분의 소중한 사연은 해당 기업과 연결해 중재해 드리면서 취재 보도도 함께 해 드리고 있습니다.
사연을 제보하실 때 사진이나 동영상도 함께 올려주시면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보 광장의 문은 24시간 활짝 열려 있습니다.

전화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보하시는 분은 본사 기자들이 확인전화를 할 수 있게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메일 : admin@cstimes.com

미소페 '대못' 박아놓고 A/S 끝
icon 제보자
icon 2013-10-02 10:00:30  |   icon 조회: 16327
첨부이미지

구입한지 1개월된 구두가 밑창과 구두굽이 심하게 갈라지고 벌어져서 A/S를 맡겼고, 약1개월 시간을 기다려 수선이 완료된 구두를 받아 어제 출근길에 신고 나갔었습니다.

1분 정도 걸었는데 구두안에 돌이 들어간듯 발바닥 뒷쪽이 아프길래 구두를 벗고 확인해보니 A/S라고 깔창 안에 대못을 박아놓았더군요.

정말 놀랬습니다. 이미 구두를 신고나와서 어쩔수 없이 출근을 하였고 발바닥이 적응이 되었는지 아픈 감각이 좀 둔해진것 같았지만, 점심때쯤 되었는데 느낌이 이상하여 구두를 다시 확인해보니 박혀있던 못이 튀어나와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미소페라는 구두전문 브랜드 회사에서 A/S를 고작 대못을 박아놓은게 진짜 너무 황당하고 화가 났었습니다.


그날 오전중 미소페 고객센터에 사진과 함께 이메일을 보냈고 전화통화도 하였지만, 접착이 안될것 같아 못을 박은것 같다는 대답과 매장에 갖다주면 다시 A/S를 해주겠다고는 하였습니다만, 못이 튀어 나온 사진을 추가로 첨부하여 이메일을 보냈지만 더이상의 답변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미소페라는 브랜드의 상품과 품질에 신뢰가 되지 않고 그 상품의 수선 또는 교환 조차도 하고싶은 마음이 안생기네요.


컨슈머타임즈에 이렇게 메일을 보내는 것은 이러한 사실, 고가의 상품을 판매하고 그 품질은 1개월만에 수선이 안될 정도로 상품에 문제가 생기고, 이것에 대한 A/S는 수준은 동네 구두수선집 보다 못한 미소페의 현실을 고발하고 싶습니다.


첨부된 사진을 참조하십시요. 이상입니다.

 

2013-10-02 10:00:3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