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탭8.9 LTE모델 사용하고 있구요.
충전중에 발이 살짝 닿았는데 너무 뜨거워서 봤더니 충전기가 녹아내리고 있었습니다.
오늘 센터 방문하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여 맡기고 돌아왔는데요.
전화가 와서는 무슨 선이 꺾여서 그걸로 인해 이런 현상이 나타난것 같다고 말하네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선이 꺾여서 이렇게 녹아내릴꺼였으면 꺾이지 않도록 만들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본인들에겐 잘못없다 사용하는 고객의 실수라는 듯 말하는데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뭘 어떻게 하겠다는 얘기냐고 했더니. 충전기 고쳐줄테니 그냥 쓰랍니다 ㅡㅡ
불날뻔한 충전기 제정신으로 다시 쓸 사람이 어디 있냐고 또 이런일 일어나면 어쩔꺼냐고 난 무서워서 못쓴다고 하니 이런일 절대 안일어 날거라고 그러네요 ㅋ
고객한테 정말 죄송하다 충전기 하나 바꿔드릴테니 이해하시고 써달라고 말하는것도 아니고 고쳐준다고 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네요..
제가 따지니까 충전기는 저희가 바꿔드리죠. 이러네요..
막말로 사람 없을 때 이런일 일어나서 불이라도 났으면 어쩔뻔 했습니까?
그냥 팔기만 하면 그만이다 하는 이런 태도 참 짜증스럽습니다,
사진첨부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