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저는 2013년 7월 1일 조선일보 광고란에 냉풍기 광고를 보았습니다. 온도가 영하 5도 까지 내려가며 가습기 등 총 16가지
기능이 있다는 설명을 보고 전화를 하여 찬 바람이 분명히 나온다는 말을 듣고 이웃마트 라는 회사에 198,000 원을 입금을
하였습니다. 7월 4일 택배로 냉풍기를 받은 후, 바로 작동을 하여 보았으나 전혀 찬 바람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가습기를
작동을 시켜 보았으나 오히려 무더워서 사용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일반 선풍기보다 못한 중국 제품 이였습니다.
7월 5일 회사로 전화를 해서 냉풍기가 불량품이니 반품을 하겠다고 하니까 포장을 뜯었으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여러 사람이 보는 데서 온도계로 선풍기와 냉풍기를 비교 작동을 하여 보았으나 전혀 온도차이가 없었습니다.
다시 회사로 전화를 하여서 반품을 하겠으니 주소를 알려 달라고 하니 포장을 뜯었으면 안 되다고 하며 전화를 끓어 버렸습니다.
냉풍기 부피가 너무 커서 거실이 없는 일반 가정에서는 사용 할 수가 없습니다.
선생님!
반환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겠습니까?
도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