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작년 3월에 소니캠코더 HDR-PJ580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올 4월말에 놀러가서 찍는데 캠코더 액정만 나가고 나머지는 다 정상작동하여
큰고장이 아닌것 같아 별생각없이 공식A/s 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그랬는데 메인보드의 영상출력부분이 이상이 있기에 메인보드 교체를 하라고 진단이
나왔습니다. 정말 어의가 없었습니다. 충격이나 이상이 있어서 제가 부주의로 고장을
낸거였으면 이해는 가겠지만 캠코더의 중요부품인 메인보드가 이렇게 쉽게 고장이
난다는게 납득이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1년이 넘었기에 무상As는 안된다고 하고 부품
교체비는 24만원 달라고 하니 정말 정말 억울합니다. 어떻게 왜 고장났는지는 원인은
말해주지도 않고 단지 영상출력부분이 이상이 있으니 교체하라는 말만 하니 답답합니다.
소니타이머란 말은 간간히 들었지만 제가 경험하고 나니 어디다 하소연 할때도 없어서
이렇게 글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