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몇마리 키우는데요 활발하던 녀석이 2월21일 목요일에 혼자 있으려고 하고 밥을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2월 22일 금요일 오후 한시쯤 우리동물 병원에 데려갔어요.
밥않먹고 토한다고요 찬대 있으려고 한다고도 말하고
주사맞고 약만 주고 가라고 하더라고요
살이 너무 쪘다며 다이어트 시키라고요
몸을 살펴보지도 않고 그냥 가라고 해서 좀 서운햇지만 데려왔어요
다음날 아침에 설탕물이랑 약주고 일하고 퇴근하고 왔어요
의사한테 전화해서 계속 밥않먹는다하니 고기나 맛있는 걸 먹이라더군요
냥이가 축 늘어져있어서 다시 설탕물이랑 약주고 몸이 차서 맛사지를 십분 넘게
해주었어요. 그러다가 소리가 없고 이상해서 병원에 다시 데려갔더니 죽었다는군요.
의사가 배를 만져보더니 무슨 혹이나 털뭉치가 있는거 같다면서 화장도 못시켜준다면서
사과도 없고 아무 책임도 않지더군요.
동물 많이 키워보고 병원도 많이 다녔지만 이렇게 제대로 손 않쓰고 무능하게
죽이는 의사는 처음입니다.
자기병원 갔다 나간지 바로 다음 날 죽었는데 아무 가책이 없어보이더군요.
개인화장비와 위자료 40만원 청구합니다. 국민은행025101-04-081294
우리동물병원032 566 0075/ 의사 01024310255
피해자 유희진 01063994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