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회에서 성가가운을 32벌 구매를 하였구요. 색상은 흰색바탕에 목둘래부위가 빨강색 공단천으로 되어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도 옷을 보내서 의뢰를 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섬유의 이상이 없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소비자원에서는 섬유의 이상유무만을 확인해줄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상이 없다치더라도 옷에 베어져 나오는 물빠짐 현상을 그럼 누구의 책임일까요?

분명 제조업체에서는 그점을 분명하게 배상해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말도 안되게 천장에서 포도주가 떨어져서 옷에 묻었다고 하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합니다.

이 옷을 구매하기 전에도 다른 성가가운을 입었고 지금도 교회에 걸려있는데요

그렇다면 그 옷에는 외 천장의 포도주가 떨어지지 않고 새로맞춘 옷에만 포도주가 떨어질까요?

정말 답답해서 문의를 드립니다.

벌써 구매한지는 3개월이 다 되었지만 다른옷들도 계속 불게 물드는 현상이 있습니다.

섬유의 이상인지 옷의 이상인지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 알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옷에 물이 밴다는 것이지요

하루빨리 처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woofer001@nate.com/ 박지은 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