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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메이트 차량정비
icon leopard
icon 2013-01-02 10:53:02  |   icon 조회: 12063
첨부파일 : -

S사 대전도룡점에서 차량 정비를 받고 주행중에 엔진이 망가져서 죽을뻔 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영업점 사장님은 정비 과실이 없다며, 법적으로 대응하라고 배짱만 부리시네요.

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이 글을 많은 분들이 보실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1. 사건의 개요

2012년 12월 18일(최초 차량 정비일)

S사 대전 도룡점에 전반적인 차량 점검 및 엔진 오일 교환을 의뢰함

차량 점검이 완료 되었다 하여 매장 방문. 출차하려고 차량에 시동을 걸얼을 때 평소와 다른 소음이 들려 정비사에게 이의제기 하였으나,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고 출차함

2012년 12월 19일

차량 소음이 계속 발생하였으나, 큰 소음이 아니기에 문제 사항 미 인지

2012년 12월 20일

차에 시동을 걸자 다소 큰 소리가 나기 시작함.

주행을 하기 시작하니까 엄청난 소음이 발생하여, 주행을 멈추고 차량 견인하여 정비소 이동 엔진상태를 정비소에서는 볼 수 없는 상황이라, 공장 입고

2012년 12월 21일

차량을 입고한 공장에서 엔진을 분해한 결과 엔진 오일을 뺀 상태에서 시동을 걸었을 때 나오는 문제라고 진단

S사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연락 준다고 함

S사 고객센터에서 정확한 상태를 봐야겠다며, 12.26.(수) 차량이 입고된 공장으로 방문한다고 함.

2012년 12월 26일

영업점 사장님이 엔진상태 확인하였으나, 본인이 정비 받고 이의제기를 한적이 없으며, 정비 시 전혀 문제가 없었다며, 알아서 처리하라는 답변을 받음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자 고객센터 역시 영업점과 같은 답변을 하며, 책임 회피

2012년 12월 27일

S사 대전 도룡점 방문하여 엔진오일 교체 작업 진행한 정비기사와 영업점 사장과의 3자 대면 진행 본인이 엔진오일 교체 후 소리가 난다고 이의제기를 하였으나, 정비기사는 문제가 없다고 하였다는 내용에 대하여 3자 대면한 결과 처음에는 영업점 사장이 완강히 부인하다가, 정비기사에게 직접 증인을 대며 질의한 결과 말을 번복하여 기억이 안 난다는 답변으로 돌변하고, 영업점 사장은 정비 문제가 없으니 법대로 처리하라며 대화 단절



2. 차량일반사항

차량명 : 로체(기아)

주행거리 : 약 96000KM

정비는 거의 S사에서 하였으며, 항시 기록을 유지 하였음

이번 사건에도 엔진오일 교체시기가 와서 교체한것이며, 정비 전 문제 없었음

매일매일 차량을 이용하였으며, 정비 전 문제가 없었던 사실은 정비사도 인정


3. 피해사항

차량 엔진 교체로 인하여 비용 약 삼백만원 발생

차량을 공장에 입고하면서 부터 크리스마스 및 모든 연말일정에 차질이 발생함

영업점 사장 및 고객센터의 배짱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 발생과 차량이 고장남에 따라 사고가 날뻔하여 심신의 피로 및 몸살 발생



4. 사건의 문제점

- 엔진을 분해하여 조사한 결과 엔진오일을 뺀 상태에서 엔진을 가동하였을때 나오는 증상이라고 진단하였는데, S사 도룡점은 그런적이 없다고 부인하며, 본인이 그런 것 아니냐고 반문

- 엔진오일 교체 후 소음이 들려서 이의제기 하였으나, 아무런 조치 없이 출차 시킴

- 또한, 이의제기 한 내용에 대해 부인하다가, 3자 대면 진행하여 증인을 대동하니 말 번복하며 기억안난다는 답변

- 정비를 하기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던 차량이 정비 후 이틀만에 엔진이 멈춘상태에 대하여 S사 도룡점은 법대로만 처리하라고 배짱



본인이 위에 서술하여 놓은 내용은 전부다 증거가 있는 내용이며, 손상된 엔진, 통화내용, 대화내용 전부 녹음을 해놓은 상태이다.

현재 소보원에 접수하였으며, 더 이상 차량을 잘 모르는 일반 소비자가 편리성으로 둔갑하여 뒷통수를 때리는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글을 적습니다.

해당 글이 여러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2013-01-02 10: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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