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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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판매 후 나몰라라하는 LG전자를 신고합니다.
icon thdus
icon 2012-11-27 18:06:26  |   icon 조회: 14350
첨부파일 : -

 안녕하세요. 



저희 오빠가 현재 피해를 본 상태인데요, 벤쿠버에 거주중이라서 제가 대신하여 글을 씁니다. 



저희가 8월달에 LG 전자의 노트북을 구입하였습니다. 근데 단 하루 만에 부팅에 문제가 생겨서 



구입했던 하이마트에서 교환을 받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화가 나고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아무런 문제 없이 무상 교환을 받을 수 있어 참았습니다. 



하지만 저희 오빠가 유학생이라서 그 컴퓨터를 들고 캐나다에 벤쿠버에서 이용 하던 중, 



노트북 화면의 각도를 달리하면 화면 깨짐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한번도 아니고 새 제품으로 교환 



받은 상태에서 또 고장이 나니 화가 많이 났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벤쿠버에 AS센터가 있다고 듣고 



안심하여 LG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하지만 직접 알아보니 벤쿠버에는 서비스센터가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LG전자의 서비스센터를 검색 중 서비스센터가 캐나다에 벤쿠버 



에는 없고 토론토에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도 굉장히 화가 났습니다.) 



거히 한국으로 가지고 오는 수준이랑 다를게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오빠가 알아보던 중에 



LG전자와 협력하여 무상 수리를 해줄 수 있는 전문 대리점 공식 수리센타를 찾아가, 수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또 다시 같은 증상으로 고장이 나서 수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전하는 말이 



한번 더 이런 현상이 일어나면 아예 부품을 교환하여 한다고 해서 무상으로 해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저희 오빠는 현재 벤쿠버에서 유학중인 졸업 반 학생으로 이 불량인 노트북 제품으로 인하여 



시간적 낭비와 정식적인 피해를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직접 나서서 한국에 있는 LG전자의 전문 상담원가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돌아오는 답변은 온통 답답한 소리 뿐이었습니다. 



우선, 그 제품이 불량이라는 것을 인정 받기 위해서는 LG전자에 소속된 공식 기사가 판정을 



하여야지만 환불 및 교환이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도 물론 그 규정을 따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지리적 위치와 기간으로 그건 거히 불가능한 일이였습니다. 거기다 LG전자와 협력 업체인 



곳에서 수리를 받은 것인데 그건 증거가 안된다는 억지 주장을 피우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레포트도 작성을 해야하고 노트북을 써야 할 일이 많기 때문에 



그 제품을 한국이나 캐나다의 토론토에 보낼 상황이 아니여서 저희는 차라리 새 제품을 구입할 



테니 환불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돌아오는 답변은 그곳에서 수리를 받았던 곳이 



LG전자의 공식 대리점이 아니기 때문에 해줄 수 없으니 무조건 컴퓨터를 



저희 비용을 부담하여 토론토나 한국으로 보내라는 소리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만약 보낸다고 한더라도 그 기간동안 저희 오빠는 노트북이 없이 생활을 해야하고, 



돈은 돈대로 나가고 그리고 만약 수리를 받은 상태로 기사분이 확인하시면 당연히 문제가 없다고 말하지 않겠습니까? 



해결책은 제시 안하고 무조건 저희 보고 책임을 지라는 것인데, 



솔직히 제품에 문제가 없었으면 저희도 이렇게까지 안 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현제 제가 쓰고 있는 노트북도 LG전자것이고, 5-6년을 썼지만 산지 몇일만에 부팅이 안되고 화면 꺠짐 현상이 일어나지는 않았습니다. 



그 수리해주신 기사분도 그렇고 LG전자의 노트북을 써본 당사자로서 저희 오빠가 구매한 노트북은 확실히 불량제품이 맞지만, 



단지 그 기간이 한달 이상 이용하였다고 해서 저희가 비용을 들이고 LG전자의 공식 인증 받은 수리공에게 인정을 받아야지만 환불을 해줄 수 있다는 억지 주장은 도대체 소비자를 우롱 하는것이지 무엇이겠습니까. 



제품을 판매하는데만 치중한 나머지, 



벤쿠버에도 없는 서비스센터를 있다고 한점 

하루만에 제품에 이상이 있어 교환을 받았었다는 점 

그리고 나서도 2번이나 다른 현상으로 수리를 받았다는 점 



이보다 더 환불을 받아야하는 타당한 이유는 대체 뭐일까요. 



5-10년을 쓸 생각으로 몇백만원짜리 노트북을 샀는데 산지 하루도 안지나서 고장이 나고 교환을 했는데 또 고장이 2번이나 나고 도대체 어떤 믿음과 신뢰로 이 제품을 쓰라는 것일까요? 



해결책은 제시하지 않은채 규정만을 운운하는 LG전자의 기고만장한 태도를 신고합니다. 

2012-11-27 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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