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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통화품질 고발합니다.
icon 엘지가싫어요
icon 2012-11-08 22:32:27  |   icon 조회: 14153
첨부파일 : -

올 2월 27일 엘지 유플러스 갤노트 개통을 했습니다.


4월부터 통화품질에 문제가 생겨서 접수를 하면 주소를 모른다고 접수도 안받아주고.....


한번은 후보를 기다리는데 전화가 없었습니다.


김제시 공덕이라는 지역이였는데 전화 올 시간이 지났는데 30분넘게 전화가 들어오지 않더군요.


기다리다 전화를 했더니 왜 전화를 안받냐면서 10통이 넘게 전화를 했는데 안받는다고 짜증을 내더군요...


엘지에 신고를 했더니 주소를 모른다고, 자기들 직원이 어떻게 면지역을 다 돌면서 확인하냐고 그러면서 접수조차 안받아주더군요....


그래도, 통화중에 끊어져도, 말소리가 안들려도 제가 업무차 어쩌다가 방문하는 곳이고 어쩌다 가는 곳이고 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제가 사는 지역에서도 통화중에 잡음이 생기는등 통화품질이 좋지 않아서 10월에만 5차례를 신고하였습니다.


최초 신고시에는 현장팀이라고 전화가 왔는데 결과는 알려주지 않더군요....


그뒤로 4번인가를 신고를 했지만 감감 무소식.....


11월2일 결국 통화하면서 쌍욕을 해주고 하니 결과를 알려주더군요...


현장팀과 통화했던 곳만 점검하고 나머지 지역은 현장도 나가지 않고 확인....


더 정확히 말하면 4곳은 주소가 없다고 현장팀에서 그냥 처리완료를 했다고 하더군요


사실 주소가 없어도 해당 지역에 사는 거주자이면 다 아는 큰 건물을 알려주었고,


엘지의 현장팀이라는 직원들도 제가 사는 지역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사무실도 있고요...


저는 고객센터와 통화시 해지를 요구하고 내돈 내고 쓰는데 왜 이렇게 서비스를 해주냐.


해지하고 단말기 반납할테니 할부금 알아서 처리하라고 했습니다.


안된다고 하면서 결국 소비자보호팀과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소비자보호팀 김윤창민원실장과 통화시 해지는 하라고 하지만 단말기 할부금은 처리 못한다고...


그리고 신고한 지역이 거주지가 아니지 않냐고...


민원실장이 말하는 거주지는 집이더군요.....


즉, 집이 아니면 현장을 갈 필요도 없다고 하면서 통화품질 신고건에 대해서 고객에게 알려줄 의무가 회사는 없다고 하더군요....


제는 정당한 요금을 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 통화품질에 대해서 꼭 주소를 알아야만 하는가요?


누가 일일이 주소를 알고 신고할까요? 큰 건물을 대주면 알수있는거 아닌가요?


통신사에서 고객에게 이런식으로 서비스를 홀대하면서 할부금으로 묶어두는 것은 결국 해지하지 못하게 하는거 아닌가요?


해지 사유를 통신사가 만들면서.......... 


어떠한 문제라도 고객이 제기한 민원이 통화품질이더라도 해당 고객에는 결과를 알려주는 시스템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세요....

2012-11-08 22: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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