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발요지 (부모님 유선전화 출금계좌로 아래와 같이 2회 출금)

- 9월 21일 금요일 정상적으로 가입한 유선요금 1회 출금(13,425원)

- 9월 21일 금요일 비정상적으로,미가입한 통신요금 1회 출금(50,924원)

=> 가입하지도 않은 다른 통신서비스 요금 1회 출금됨(50,924원)

2. SK브로드 밴드와의 상기건 진행 과정

- 9월 22일 유선전화로 2회 출금에 대한 문의 : 상담원이 2회 출금내역이 없다고 답변

- 9월 24일 유선전화로 2회 출금 재 문의 : 상담원이 2회 출금내역 없다고 재답변.

  추가로 확인해 보겠다며 연락주기로함.

- 9월 26일 방통위 민원제기

  민원접수후 유선전화로 상기냉요 재문의

- 9월 27일 sk브로드밴드 담당과장 전화로 2회 출금 사실확인

- 9월 28일 추가 출금된 금액에 대해 저희 부모님 계좌로 입금

3. SK브로드밴드에 대한 제도적 고발내용

1) 저희 부모님과 같이 미가입상품에 대한 부당한 출금현황을 공개해야합니다. 현재

   저희와 같은 건이 무수히 존재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한 수억~수십억원의 부당

   이득을 취하고 있다고 추정할수 있습니다

2) SK브로드밴드 가입절차/출금계좌변경등과 같은 고객 계좌정보의 변경서 "계좌유효성검사"의무화 시행

- 이미 몇년 전부터 인터넷뱅킹의 활성화로 업계에 표준으로 자리잡은 "계좌유효성검사 - 고객의 계좌정보를 체크하여 허위계좌 정보등록을 방지하는 전산프로그램으로 인터넷을 통한 이동통신가입등에는 이미 보편화된 프로세스 및 서비스임- 필수화

- 수백만명의 계좌정보를 관리하는 SK브로드밴드같은 회사에서 "계좌유효성 검사"프로그램과 프로세스가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현실입니다. 필수화를 해당기업이 스스로 하지 않는다면 컨슈머타임스같은 언론매체에서 기사화를 시켜주셔야할것으로 판단됩니다

3) SK브로드 밴드의 고객 입금 실시간 확인 프로세스 개선

 - 1,2차례의 전화상담에서 출금내역을 확인해주지 않아 더욱 문제해결이 어렵게 된 사례입니다

- 고객의 입금내역은 요즘같은 경우 10분내외면 확인이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프로세스도 갖추고 있지 않고 상담업무를 한다는 것은 고객기만이라 할수 있습니다.

본건을 SK브로드밴드에 지속적으로 개선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돌아온 답변은 이런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답변입니다. 제가 요구하는 구체적 제도개선을 통해 저희 부모님과 같은 선의의 피해자를 방지하고, 이미 부당하게 취한 이익을 밝혀내어 고객들에게 환급해주어야 겠습니다.

한 개인이 상기와같은 제도개선요구(sk브로드밴드 담당 과장도 제가 요구하는 3가지 사항에 대해 모두 옳은 내용이지만 회사차원에서 개선을 약속할수 없다는 기가찬 답변만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가 쉽게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컨슈머타입스에서는 저희 부모님과 같은 선량한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져주시고 도움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